김석진

[2019년 09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지정토론 사회 진행

김석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본원 부원장)가 지난 17일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주제발표에서 지정토론 사회를 진행하였다.


김태오

[2019년 09월]
- DGB대구은행, 2019년 9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1위

대구은행이 그간 부산은행에 뺏겼던 정상을 다시 찾으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8일 “2019년 7월 16일부터 2019년 9월 17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1,720,0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낸 결과, 1위 대구은행과 2위 부산은행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라며, “지난 2019년 8월에 발표한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9,823,219개와 비교해보면 6.3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9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3위부터 6위까지 순위는 광주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대구은행(대표 김태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719,060 미디어지수 2,832,942 소통지수 1,650,026 커뮤니티지수 2,316,457 사회공헌지수 516,272 CEO지수 304,93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39,686가 됐으며, 지난 2019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6,753,254와 비교해보면 23.49% 상승했다.

구 소장은 “대구은행 브랜드는 사회공헌지수를 제외한 5개 영역에서 지방은행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사회공헌지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대구은행은 이를 통해 총 평판지수도 크게 오르면서, 부산은행을 꺾고 왕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최근 창구에 현금과 종이가 없는 디지털 지점을 개소했다. 이는 소비자를 대면하는 영업창구보다는 디지털 및 자동화 기기 활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대구은행의 디지털화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음성인식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이는 ARS’를 시작하는가 하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면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구은행은 이달 초 대구연구개발특구창업캠퍼스를 개소했다. 이는 민간(대구은행)·공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상생 협력모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경권 창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공익증진 도모를 위해 조성됐다.
이러한 대구은행은 최근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김태오 은행장,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제조업 르네상스를 열어갈 국내 기업체에 집중 투자하는 ‘NH-Amundi필승코리아 증권투자신탁’을 3일부터 대구은행 전지점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 첫날인 3일 오전 수성동에 위치한 대구은행 본점영업부에서 김태오 은행장과 직원들이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애국 펀드’로 불리는 본 상품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무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펀드 운용보수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소재, 부품, 장비 기술 분야 관련 대학에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는 상품이다.

DGB대구은행은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일본의 수출규제 등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대내외 경기둔화심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을 돕고,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착한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는바 은행장으로 솔선수범하기 위해 본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 DGB대구은행, 경북신보와 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 MOU 체결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17일 ‘소기업·소상공인 재기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득이한 경영악화로 사업실패를 경험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사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경북신용보증재단 부실채권을 대구은행 대출로 정상화 시켜, 재기 희망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지역 경영생태계에 다시 참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타 금융회사 연체 등 다중 신용도판단정보가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부실채권을 정상화시킴으로써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공적재기지원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소기업·소상공인이 재기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소기업·소상공인 감동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김태오 행장 취임 이후 협력을 더욱 강화해 5월에는 대구은행이 3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해 양 금융회사가 함께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45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김환식

[2019년 09월]
한중NCS, ‘착한일터’ 인증

한중NCS(대표이사 김환식)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
자동차부품제조기업 한중NCS는 2007년부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2014년 부터는 직원들이 함께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착한일터에 가입, 연간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해오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날, 한중NCS를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일터’ 임을 인증하는 ‘착한일터 현판’을 김환식 대표 이사에게 전달하는 등 착한일터를 통한 나눔실천에 감사를 표했다.

김환식 대표이사는 “회사차원에서 실천하던 나눔에 직원들이 동참하며 소속감을 다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주변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뜻에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했다.


남성희

[2019년 09월]
- 대구보건대, ‘21년째 헌혈축제’에 대한 기사 게재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의 헌혈축제가 국민일보 9월 18일자 신문에 게재되었다. 다음은 기사내용이다.

대구보건대가 수십년간 이어온 지역 봉사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보건인재 육성을 위한 대구보건대의 노력이 지역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18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1971년 문을 연 대구보건대는 개교 후 줄곧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은 헌혈’이라는 구호 아래 헌혈 봉사를 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아예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헌혈의 날’을 만들어 헌혈축제를 열고 있다. 21년간 이어진 헌혈축제에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만9000명 이상이 헌혈에 동참했다. 지난해부터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은 대구보건대 학생들에게 적십자 헌혈 장학금을 주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2005년 전문 언어치료실 개원 이후 지금까지 지역민에게 무료로 언어치료를 해주고 있다. 현재 54명의 아동이 치료를 받고 있다. 언어치료실이 문을 연 후 지금까지 치료를 받은 지역민이 800명에 달한다.

2014년부터는 말더듬, 부정확한 발음, 탁한 음성 등으로 고민하는 성인들을 위한 무료 성인 언어치료 실습실도 운영 중이다. 전국 40여개 대학 언어치료과 중 성인 전문 언어치료 실습실을 갖춘 곳은 대구보건대가 유일하다. 학생들은 2인 1조로 방학도 반납하고 1명의 아동을 최소 6개월간 돌본다. 치료기간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수년이 소요된다. 치료 기간이 길어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이 모든 과정들을 무료로 운영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최근 10년간 보건의료국가고시 전국수석자 12명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인재가 많이 나온다”며 “이 인재들은 학창시절 봉사활동 경험을 양분삼아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구보건대학교, 무료 ‘언어치료실’ 운영을 통한 지역 봉사활동 기사 게재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가 무료로 운영하는 언어치료실이 언어발달 지체를 가진 지역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기사가 영남일보 9월 18일자 신문에 게재되었다. 다음은 기사내용이다.

대구보건대학 언어치료과에는 현재 54명의 아동이 치료를 받고 있다. 언어치료실이 문을 연 후 지금까지 치료받은 지역민은 800명에 이른다. 2005년 개설한 언어치료실에는 만 36개월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다. 치료실을 찾는 주 대상은 언어발달이 떨어지는 발달 지체 아동들이다. 2014년부터는 말더듬·부정확한 발음·탁한 음성 등으로 고민하는 성인들을 위한 무료 성인 언어치료 실습실도 운영 중이다. 전국 40여개 대학 언어치료과 중 성인전문 언어치료실습실을 갖춘 곳은 대구보건대가 유일하다.
대학 본관 610호에 위치한 치료 실습실은 다차원 음성측정기·비음측정기·음성기능분석기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환자의 치료는 전공교수 6명의 진단과 평가로 이뤄지며, 3학년 재학생들은 전담 치료사로 활동한다. 학과와 치료실은 영유아 아동의 언어문제 유무를 파악해 결정적인 언어발달 시기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소통장애 조기선별을 통한 가이드를 진행한다.

환자와 치료사가 최적의 조건에서 1대 1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재학생들은 원-웨이 미러(한쪽으로만 보이는 유리)를 통해 실습실 바깥에서 치료 장면을 보며 학습할 수 있다. 2인1조 학생들은 1명의 아동을 방학도 없이 최소 6개월간 돌본다. 치료기간은 주당 3회 방문 기준으로 짧게는 6개월부터 길게는 몇 년간 소요된다. 모든 과정들이 무료로 운영된다.

자녀와 함께 1년간 매주 치료실을 찾는 이수희씨(48·경산시 중산동)는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올바른 언어 표현으로 주목과 인정을 받기 시작하고, 사회성과 연결되는 등 친구들과도 쉽게 어울리면서 자존감이 높아져 대학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언어치료과 학과장 박진원 교수는 “언어치료와 재활은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의 길을 여는 학문이므로 따뜻한 마음과 유능한 언어재활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순택

[2019년 09월]
동일문화장학재단, 대구음악협회와 공동주최한 ‘제37회 대구성악콩쿠르’ 성황리 거행

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오순택)이 대구음악협회(회장 이치우)와 공동 주최하여 젊은 성악인들을 발굴하는 '제37회 대구성악콩쿠르'가 지난 1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렸다. 대구성악콩쿠르는 1983년 전국성악경연대회로 시작해 매년 세계적 성악가를 꿈꾸는 젊은 성악인들이 거쳐 가는 관문이 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학 중인 152명의 성악인이 예선에 몰려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본선 경연자들의 무대는 지휘자 이동신, 디오오케스트라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며졌다.


우중본

[2019년 09월]
- 대성에너지, 대구지방경찰청과 MOU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대구지방경찰청이 4일 대구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송민헌 청장과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 등 경찰 및 회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치안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대구지방경찰청이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위해 세대를 방문하는 방문근로자들과 지구대(파출소) 간 Hot-Line 구축, 폭행,협박, 감금, 성폭력 등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출동하여 대응한다는 것이다.

대성에너지에서는 모바일 긴급구호 요청장비(GPS위치추적기)와 호신용 스프레이 등 호신장구를 지급하여 근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양 기관은 △생활 주변 지리감이 밝은 방문근로자들이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안전지킴이’ 활동 △범죄취약 환경 개선 사업 △지역주민 대상 범죄예방요령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센터 안전점검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성에너지, '가스사고' 미리 막는 안전 캠페인 실시
대성에너지는 오는 26일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교통요충지 5곳에서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임직원 300명 이상이 각 지역별로 모여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공급권역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들이다.
또 상반기에 이어 10~11월 사이에 각 지사별 '공급시설물 비상출동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안전관리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훈련이다.

앞서 지난 4월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 취임과 함께 안전경영 시스템 강화 작업도 추진 중이다. 대표 직속으로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신설했고,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업무를 맡는 안전팀도 확대했다.
우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안전 시스템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회사,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더욱 혁신하는 회사, 고객과 지역민에게 감사할 줄 아는 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한 바 있다.


이병만

[2019년 09월]
- 경농 미래농업센터, 호남원예고와 현장교육 MOU 협약서 체결

㈜경농(대표이사 이병만)과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김찬중)는 지난 4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경농미래농업센터에서 “미래농업선도고교 MOU 협약서” 체결식을 갖고 “양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미래농업선도고교 육성을 위한 전문기능 함양 등 교육활동 지원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농 나주미래농업센터는 지난 2016년 농업인들의 농업기술 체험과 신기술 개발, 그리고 농업문화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 매년 전국에서 4천 여명의 농업인들이 방문해 농산업 정보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약 5,000여평의 부지에 과수(배, 감, 매실, 체리 등)작물과 채소작물 포장이 조성되어 있고 첨단시설의 강의 및 교육시설을 갖추고 미래농업선도고교 현장학습장으로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호남원예고등학교의 과수반 학생들은 이번 학기부터 총 56시간의 현장교육을 나주미래농업센터에서 수강하게 된다. 나주미래농업센터는 작물별 재배기술과 시기별 농작업, 다양한 농자재의 사용교육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규 커리큘럼 이외에도 3학년 학생들의 관심사항인 취업과 진로, 예비농업인의 준비, 영농창업시의 농장모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농 미래농업센터 이원희 센터장은 “정부의 중요정책인 미래농업선도고교 현장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고교생들이 학교에서의 이론을 현장에서 충실히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하면서도 알찬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농,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에 농산업토탈솔루션 선보여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지난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19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에 참가하여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경농이 전개하고 있는 솔루션들과 서비스들을 홍보했다.

지난 1957년 작물보호제를 주력사업으로 창립한 경농은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는 동안 종자, 비료, 농약,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곤충, 수확후 관리자재까지 농업솔루션을 다각화해 왔으며 그 결과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경농의 다양한 솔루션중 종자는 계열사 ‘동오시드’에서, 비료는 ‘조비’에서, 친환경자재는 ‘글로벌아그로’에서, 수확후 자재는 ‘탑프레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TAMAS에 대형 독립부스를 설치한 경농은 부스를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작물별로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안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과수재배 농업인에게는 농약과 비료, 친환경자재, 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했으며, 시설재배 농업인에게는 종자부터 비료, 농약,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 및 곤충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했다.


정상돈

[2019년 09월]
정상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이 8월 30일자로 부임하였다.
정 신임 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 지역경제 현안사항 조사연구 및 금융지원 강화 등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정 본부장은 서울 영동고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정책기획국 정책조사팀장, 총무국 인사관리팀장, 총재 비서실장, 기획협력국장, 뉴욕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정태일

[2019년 09월]
한국OSG 정승진 대표이사, 사랑나눔 급식봉사 실시


정승진(한국OSG 대표이사) 대구상공회의소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은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9월 19일(목) 두류공원 자연보호헌장비 앞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전략위원회 위원 및 대구상의 관계자 등 이십여명이 참가했으며,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승진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급식봉사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은 항상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철

[2019년 09월]

조병철(본원 지구인독서회장) 박사는 지난달 28~29일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청렴연수원에서 청렴교육 연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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