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김동관 부회장)이 한국경제신문에 ‘미래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기사가 게재되었다.
자동차용 방진시스템 분야 국내 선두 업체인 대구의 중견기업 평화산업(부회장 김동관)이 전기차용 첨단 부품을 잇달아 개발하며 창립 69년 만에 미래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평화산업은 2017년 말 폭스바겐으로부터 총 150만 대분의 전기승용차용 마운트(210억원)를 수주한 데 이어 지난달 18일에는 83만 대분의 전기승합차용 마운트(106억원)를 추가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마운트는 엔진(내연기관)이나 모터, 감속기(전기차)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탑승자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하중을 지지하는 핵심 부품이다.
평화산업은 지난 5월에는 현대모비스와 BMW7,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고급 승용차에 탑재하는 에어스프링도 국산화했다. 에어스프링은 공기의 탄성을 활용해 노면에서 차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이는 고부가가치 부품이다. 에어스프링은 지금까지 고급 대형차에만 적용됐지만 배터리 장착으로 차체가 무거운 전기차에는 필수품이어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기아자동차 고급 라인은 물론 제네시스 G80과 G90 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스프링 모듈이 양산되는 2025년부터는 이 부문 매출이 연 1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태오
[2019년 07월]
-김태오 DGB금융 회장, '소생 캠페인' 릴레이 참여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이하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고, 닥터헬기 인식 확산에 목소리를 보탰다.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인식도 개선과 닥터헬기 운영 확대 등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사회 저명인사들이 인식 확산을 위해 힘쓰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고무 풍선이 터질 때 나는 100데시벨 정도의 소음이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 크기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직접 풍선을 터트려 소음 정도를 들려주고, 이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콘셉트의 영상으로 진행된다.
대구FC 메인 스폰서인 DGB대구은행은 대구FC 선수단의 캠페인 동참자로 지목돼 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김태오 회장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특히 인턴 직원들이 대구 곳곳의 명소(동성로, 서문시장, 앞산 등)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풍선을 터트리며 캠페인을 홍보했다.
김태오 회장은 “닥터헬기가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민원이 많다고 해 안타깝다. 생명을 살리는 소음을 조금만 참아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 DGB대구은행, 자활기업에 컨설팅 제공
DGB대구은행이 대구 자활센터와 손잡고 자활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대구은행은 17일 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자활기업협회와 손잡고 대구에 위치한 자활기업의 성장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지역 민간기관 4곳이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정책에 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추천한 자활기업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자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교육을 지원한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대구은행과 협력해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자활기업에 전달하고 자활기업 임직원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구 자활기업이 시장경쟁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을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지역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2016년부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에 경영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워뒀다.
- DGB금융 베트남 라오스에서 봉사활동
DGB금융지주는 16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19년 제3기 DGB글로벌 봉사원정대 출정식’을 열고 8박10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문화·체육행사, 교육봉사, 시설 건립 등 다양한 글로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는 2017년 처음 꾸려진 뒤 매년 DGB금융그룹 계열사가 진출한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임직원 및 ‘DGB 대학생 서포터즈’ 등 64명이 봉사단에 참여한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지역과 반세기 동안 성장한 DGB는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해외진출과 함께 민간교류 차원의 해외봉사활동에도 앞장서 100년 그룹을 향해 지속가능 경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단은 7월26일까지 열흘 동안 베트남 호찌민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베트남 호찌민에서는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취약 거주시설 수리 및 가사도구 지원, 중학교 방문교육 및 체육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진행한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상공인모임인 ‘대경회’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중학교에 컴퓨터를 기증하기로 했다.
봉사단 대학생들로 꾸려진 마술 공연팀과 ‘DGB 파랑새 합창단’은 베트남인 500여 명을 초청해 ‘더 가까이 더 큰 사랑’ 콘서트도 연다.
라오스에서는 비엔티엔 폰 시누완 초등학교에 인조잔디 미니 야구장을 증축하고 아동 눈높이에 맞춘 위생교육과 문화수업 등을 진행한다.
라오스 최초의 야구장인 ‘Baseball Stadium Supported By DGB Financial Group’이 8월에 준공되는 만큼 간판 제막식에도 참석한다. 간판 제막식에는 라오스 정부 관계자와 신성순 주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한다.
DGB금융그룹은 라오스에 야구를 최초로 알린 이만수 감독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야구 지원사업을 실시하면서 라오스에 야구장을 세우게 됐다.
DGB금융 관계자는 “라오스에는 DGB캐피탈 라오스 법인인 DGB라오싱(DLLC)이 자동차 할부금융 영업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라오스에서 벌어진 수력발전 보조댐 사고와 관련해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통해 긴급 구호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식
[2019년 07월]
- 한국스피치리더쉽교육협회 하계 세미나 개최
한국스피치리더쉅교육협회(회장 김한식 대구공업대학 교수)는 27일 오후 대구 팔공산맥섬석유스호텔에서 150 여 명의 스피치 강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한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장군스피치리더쉅 대학을 설립하는 게 꿈이며 학생들에게 무상교육을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 그는 "스피치교육은 단순히 말을 잘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큰 꿈을 그리고 큰 그릇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숙 외래교수(대구공업대) 는 치매예방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길은 긍정적인 삶과 항상 뇌를 쓰고 몰입하는 생활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권시연 수석부회장은 이번 워크샵의 전 과정을 준비하고 진행을 맡고 거기에다 레크리에이션 강의까지 해 극찬을 받았다.
마지막 웃음치료 강사로 나선 한국명강의명강사연합회 이미정 대표강사는 "웃음은 만병을 고칠 수 있는 묘약이며 웃으면 가족은 물론 이웃사람들테까지 사랑이 절로 생기게 하며 부와 건강은 덤으로 따라온다"며 매일 웃는 삶을 살자고 토로했다.
참석자들은 장군스피치 하계 세미나를 통해 정말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환식
[2019년 07월]
- 한중엔시에스, 브레이크 장치 및 진공제어 모듈 관련 국내 특허권 취득
㈜한중엔시에스(대표이사 김환식)는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ECU를 부스터 제어부가 백업 제어하는 브레이크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급발진과 같은 엔진 이상이 발생했을 때에도 브레이크가 동작하도록 브레이크 계통을 운용함으로써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추후 기술권리보호 및 확보를 위한 기술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성희
[2019년 07월]
- 대구보건대, 대구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위기가정 돕기 골프대회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16일 인터불고 경산컨트리클럽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배 위기가정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학 총동창회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대학 관계자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모교의 발전과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과 교직원, 강병균 총동창회장을 포함한 동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DHC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각 기수 회장과 원우 등을 포함해 모두 55팀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 참석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위기가정 돕기 모금함에 정성을 보탰다. 남성희 총장과 강병균 총동창회장은 이렇게 모금 된 성금 448만원을 이날 저녁 송준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남성희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동반자들과 아름다운 코스를 함께 걸어온 것처럼 대학과 이웃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은 “우리주변에는 267만 명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작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구보건대 교수·학생, 국내외서 활발한 봉사활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보건계열 교수와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국내외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물리치료과 이재홍 학과장, 서현규, 권원안 교수와 학생 5명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쟈카르타주 블레베란 마을과 인근 10여개 마을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치료와 재활운동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교수 1명과 학생 2명이 팀을 이뤄 하루에 팀당 30명씩 돌봤다.
도수치료와 전기치료를 처음 받아 본 인도네시아 주민들은 치료에 만족해하며 이튿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데려왔다.
봉사단은 3일 동안 물리치료 봉사를 했으며 나머지 기간 동안 현지 주민들과 함께 전통부채 만들기, 한복체험, 윷놀이, 한국 전통노래 배우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물리치료과 이재홍(50) 학과장은 “우리에게는 작은 봉사이지만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활동이었다”며 “참가 학생들은 실력 향상과 함께 보람을 찾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치위생과는 지난달 29일 K2공군군수사령부에서 공군장병, 지역주민 등 300여명에게 올바른 칫솔질, 치간 칫솔 사용 등 구강관리법을 교육하고 구강관리 용품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성희 학과장과 전영란, 이윤희, 박정현 교수 등 교수 4명과 학생 12명이 참여해 재능기부를 했다.
치위생과 전성희(여·45) 학과장은 “공군부대의 요청으로 행사가 진행됐는데 장병들이 좋아하고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 한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손상모
[2019년 07월]
수성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카페 ‘숲’에 로스팅기기 후원
손상모(현대화섬) 회장 부부가 대구 수성구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에 로스팅기기를 후원하여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현대화섬 대표이사 손상모(34호), 이경순(35호)씨 부부의 지정기탁 후원으로 카페 ‘숲’ 내부에 커피 원두 로스팅 기기가 설치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로스팅기기 설치로 카페 ‘숲’만의 원두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근로 장애인의 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한편 ‘숲’ 사업장은 중증장애인은 현재 43명의 중증장애인을 고용, 베이커리 생산 및 카페 운영으로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오순택
[2019년 07월]
동일산업, 한국 철강 상장기업 ‘2019년 7월 브랜드평판’ 제 5위 기록
동일산업(회장 오순택)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에 이어 5위를 기록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철강 상장기업 4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9년 6월 14일부터 2019년 7월 15일까지의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021,9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하였다. ?
본 평가에서 동일산업은 참여지수 11,618 미디어지수 39,518 소통지수 395,921 커뮤니티지수 155,684 시장지수 50,388 사회공헌지수 354,0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07,173로 분석되었다. ?
우중본
[2019년 07월]
대성에너지, 쪽방 폭염나기 캠페인 동참
대구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24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행복나눔의 집을 방문해‘2019 쪽방 폭염나기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했다.
이날 오후 무더운 날씨 속에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함께 쪽방 방문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와 임직원들은 중구 일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 등 준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쪽방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일일이 체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대구시에서 지정 운영하는 무더위쉼터와 야간폭염대피소 정보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유용한 각종 복지정보와 취약계층 자활교육사업도 함께 소개하며 100여세대 쪽방재가방문 봉사활동을 마쳤다.
우중본 대표이사는“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특히 더위에 취약한 우리 주변의 노약자와 어르신들에게 주변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대성에너지는 우리지역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성에너지,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대구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대성에너지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노인들을 초청,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 봉사단과 적십자봉사회 대구 중·남구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노인 12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노인들이 기력을 보충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대성에너지, 적정에너지 전략위원회 출범
대성에너지는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적정기술 혁신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적정에너지 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수소에너지 등 5개 분야 8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박진남 경일대 교수, 정군우 대구경북연구원 박사, 손영욱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사, 인수일 DGIST 교수, 김현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박사, 장철용 한국에너지재단 박사, 이광원 호서대 교수 등이다.
대성에너지는 우중본 사장을 팀장으로 5개 분야를 망라하는 TFT를 구성하고 자문위원과 각 TFT 간 사업 분야 별 핵심기술 및 지속성장 로드맵 수립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적정에너지 전략위원회 출범은 대성그룹의 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석
[2019년 07월]
한은 대경본부,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 개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원종석)는 24일 본부 강당에서 '2019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한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7개 팀은 최근 경제상황, 물가동향 등을 분석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벌였다. 영남대 'H.E.S.C'팀이 최우수상, 한동대 '2프로 부족할 때'팀이 우수상, 경북대 '다트니까 사랑이다'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한 학생에게는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혜택이 부여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남대 팀은 내달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한다.
이병만
[2019년 07월]
경농, 대학생 패러디 UCC 공모전 성공적 완료
㈜경농(회장 이병만)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올해 업계 최초로 시도했던 “전국 대학생 패러디 UCC 공모전”이 전국 대학교 80여팀의 참여하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농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업제품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농업인들에게는 대학생들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농업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UCC 공모전을 기획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공모전 마감 결과, 전국에서 약 80여편의 우수작들이 접수되었으며 경농의 주요 제품 브랜드를 재미있게 표현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내용이 다수를 이루었다.
경농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한국폴리텍4대학(아산캠퍼스) 나정채 학생이 차지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경농 CRM팀 이응환 부장은 “업계 최초로 시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농업과 농업제품에 대한 많은 이해와 친근함을 갖게 되었으며, 회사는 반짝이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라며 “향후에도 대학생 또는 농업인들과의 디지털 소통을 활성화하여 농업발전을 위한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농, 흡즙해충 피해 방제제 ‘팡파레 에스’ 소개
경농이 최근 문제가 되는 저항성 진딧물에 대해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살충제 ‘팡파레에스’를 소개했다.
경농에 따르면 팡파레에스는 진딧물류를 포함해 △깍지벌레 △꼬마배나무이 △장님노린재 등의 흡즙해충에 대해 빠르게 섭식억제효과를 발휘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시킨다. 팡파레에스는 피리플루퀴나존이라는 IBR계 신규 물질로 만들어져 곤충행동을 제어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진딧물 등 흡즙해충이 팡파레에스에 접촉하거나 섭식하게 되면 즉시 흡즙을 멈추고 섭식활동을 중지하며 그을음병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