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정공(주)(대표 진문영)이 2019년 대구시 중소기업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2019년 대구시 중소기업대상」은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기관 및 단체로부터 대상 기업을 추천 받아(8.6.~ 8.12.) 재무평가와 현장실태조사(8.26.~ 9.20.)를 실시해, 이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매출과 수출증대, 고용을 창출한 지역의 대표 중소기업이다.
삼익정공(주)은 리니어부싱(직동베어링) 및 관련 자생 제품을 국내 유일 자체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약 60%)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에 26개 대리점을 보유해 최고의 유통망을 확보, 현재 적극적인 해외 수출 전략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진영환
[2019년 10월]
진영환 회장(삼익THK)은 지난 25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지역 리딩기업 CEO 오찬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기업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업인의 사기를 살리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최미화
[2019년 10월]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단 위촉·워크숍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지난 10일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단’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단’ 운영사업은 도민들의 양성평등정책 접근성 제고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알리오단’은 경북 지역 여성단체 회원, 청년, 교수, 농업인 등 경북을 대표하는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경북의 양성평등의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해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한다. 오는 22일에는 도민과 함께 양성평등 경북 알리오 Talk! Talk!과 캠페인이 진행된다.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알리오단의 양성평등의식 강화를 위해 양성평등 이슈와 함께 최근 전개되고 있는 양성평등관련 활동사례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알리오단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알리오단이 경북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포도(청년여성을 포용하는 경북) 일자리 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여성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행사가 열려 관련 전문가와 기관,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댔다.
경북도는 11일 대구가톨릭대 취창업관에서 '청포도(청년여성을 포용하는 경상북도) 일자리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청년여성,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 여성친화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북여성 사회적경제 페스티벌도 함께 열렸다. 창업에 성공한 여성 사회적경제기업 14개 업체가 체험부스를 운영해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럼을 주관한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직업 트렌드를 읽고 미래 여성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가 경북 청년여성들에게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하나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재
[2019년 10월]
최병재 대구대학교 교수, 제39회 '대구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
최병재 교수(대구대학교 정보통신대학장)가 21일 열린 제39회 대구시문화상 시상식에서 학술 부문 대구시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최병재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로서 퍼지논리시스템 설계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둬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120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술적 권위를 인정받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관련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대구에 유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 홍보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조만현
[2019년 10월]
조만현 회장, 경북일보에 기고문 게재
조만현 회장(동우씨엠 주식회사)의 기고문이 경북일보 10월 8일자 신문에 게재되었다. ‘대구시민의 날 조례개정을 즈음하여’ 주제하의 기고문에서 조회장은 “국채보상기념일인 2월 21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변경하기 위한 조례개정이 추진 중이다. 직할시 승격일(1981년7월1일)로부터 100일째 되는 날인 10월 8일에 운영돼 오던 대구시민의 날이 지역 역사와 대구의 정체성을 대변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대구시가 전문가 포럼, 시민원탁회의 등 여론수렴 과정을 통해 변경하게 된 것은 다행스럽다.”라고 피력하였다.
- 동우씨엠그룹,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 업무협약 체결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 16일 바로본병원(병원장 최재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과 바로본병원 최재석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은 임직원의 복리후생 혜택 강화를 위한 진료시 예약·진료·병실 배정 등의 대기시간 최소화 등의 편의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우씨엠은 본사 임직원, 관리사무소장들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독감(인플루엔자)예방접종을 금년에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회사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바로본병원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간 win-win하여 지역사회에 동반성장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필요시 ㈜동우직업전문학교를 통하여 바로본병원에서 필요한 CS법정교육 등 인적자원개발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용호
[2019년 10월]
10월 1일 경북 사대 부설 중ㆍ고등학교 총동창회의 『제44회(2019년) 정기총회』,
(호텔 인터불고 대구, 즐거운 홀)
2일 『4ㆍ19혁명 60년 약사』제5차 편찬위원회, (4ㆍ19혁명 공로자회 사무실)
5일 구미문화원 주최 『?齊 崔晛선생 탄신 456주년기념 학술대회』, <나라와 善山을
사랑한 憂國, 愛民의 삶: 鶴峯과 旅軒을 따라서>,(해평 농업협동조합 3층 강당)
10일 DGB금융그룹 주최 2019년 제2차 『DGB CEO 포럼』, <관점을 디자인하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
11일 『제400회 고려대학교 대구ㆍ경북 호록회』, (구미 컨트리클럽)
14일 『4ㆍ19혁명 60년 약사』제6차 편찬위원회, (4ㆍ19혁명 공로자회 사무실)
15일 2ㆍ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의 『2019년 제2차 원로자문회의』, (비원 식당))
ㆍ반월정치대학에서 『정치와 경제』란 주제로 특강,(대구 민주기념관 회의실)
ㆍ寫光會의 『64주년 회원 작품전』개막식,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ㆍ제 48차『URI 차이나포럼』,<중국과 韓非子>, (대구남구문화원 황금문화센터)
18일 동유회 『제35차 동유포럼』, <오래된 나무에 대한 이야기>, (김천시 농소면
고목나무 수목원)
20일 경북대학 사범대 부설 중ㆍ고등학교 총동창회의 『제44회 체육 대회』,
(모교 운동장)
22일 동유회의 『대유위원회 및 영상제작위원회 합동회의』, (곤지봉 식당)
24일 『새날동지회 60년』기념식에서 회고사,(2ㆍ28민주운동 기념회관 강당)
ㆍ산학연구원의 『제233차 지구인 독서회』, <중국 공산당의 실상과 금후의 전 망』, (연구원 세미나실)
25일 『제17회 영ㆍ호남 산학협동 교류행사』에 참여
· 한국 전력거래소(KPX) 방문(나주)
· 광주전남연구원 방문(나주)
· 2019 국제농업박람회 현장투어(나주)
· 제347차 URI세미나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전남 농업기술원)
26일 · 국립 광주과학관 견학
· 섬진강 레일바이크 탑승 체험(곡성)
· 곡성군청 방문
· 뚝방마켓 둘러봄
31일 『4ㆍ19혁명 60년 약사』 제7차 편찬위원회, (4ㆍ19혁명 공로자회 사무실)
김종부
[2019년 10월]
- 엔유씨전자, 중국 칸톤 페어 참가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칸톤 페어(Canton Fair)에 참가해 IoT 스마트 주서와 프리미엄 원액기를 선보였다. 칸톤 페어는 25,000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중국 최대의 소비재 전시회이다.
엔유씨전자는 지난달 중국 ‘CE 차이나’와 유럽 세계최대 가전박람회인 ‘2019 IFA’에 참가해 IoT 스마트 주서를 공개하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IFA 전시 기간에 발행되는 ‘스페셜 리포트’는 엔유씨전자를 글로벌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 진정한 영향을 미치는 차별화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엔유씨전자가 출시한 IoT 스마트 주서는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원액기이다. 이용자는 체지방량, 근육량, 수분량, 무기질량 등 7가지 체성분을 원액기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기기와 연동되는 모바일 어플을 통해 체형에 맞는 주스와 요리 레시피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주서는 운동이 필요한 이용자에게 몸에 맞는 운동 콘텐츠와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제안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전시하며 중국 시장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유씨는 매년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여하며 IoT 스마트 주서를 비롯해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 프리미엄 원액기, 진공 블렌더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시회 참여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며 “기존 바이어들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중국 가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엔유씨전자, "임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엔유씨전자가 25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을철 화재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재산,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해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자 위해 진행됐다. 엔유씨전자 전 임직원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등 초기 대응 방법,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기 대응반을 구성하여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날씨가 건조한 가을에는 더욱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응급 상황 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회원 기업사
[2019년 09월]
본원 회원 기업사들이 대구시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소개하고 지역기업에게 홍보와 우수인재를 확보할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하는 '2019 대학리크루트 투어'에 참여한다. 참여 회원사는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 대구백화점(회장 구정모),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 대홍코스텍(회장, 진덕수, 대표이사 김기환), 동우씨엠(회장 조만현), 삼익THK(회장 진영환), 에스엘(회장 이충곤), 크레텍책임(회장 최영수), 평화홀딩스(대표이사 김동관), 화성산업(대표이사 이종원) 등이다.
본 행사는 9월 4일 시작하여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진다.
4일 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19일 계명대, 26일 대구한의대, 내달 1일 대구대, 내달 8일 경북대, 내달 10일 대구가톨릭대, 내달 17일 경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리크루트 투어에는 근로여건과 복지환경이 우수한 최대 57곳의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기관이 직접 대학을 찾아가 회사소개, 1:1 채용상담부스 등을 운영한다.
권상장
[2019년 09월]
금융선물연구회, 대구지역 첨단산업 육성방안 심포지엄 개최
권상장(계명대학교 명예교수)교수는 9월 1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대구지역 첨단산업 육성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안충영(중앙대학교 석좌교수,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권업(대구테크노파크)원장은 대구지역 AI 산업육성 방안을, 이병윤(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구지역 금융산업발전방안을 발제하였다. 지정토론에서는 최용호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김영철 계명대학교 교수,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 김동균 한국은행 대경본부 기획조사부장, 이상헌 매일신문 경제부장, 최재원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을 맡았다.
구정모
[2019년 09월]
- 대구백화점, 2019년 추석명절 소비자 구매 분석 발표
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은 추석명절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가 지난해와 많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은 지난 2014년(추석 9월 8일) 이후 가장 이른 명절로 더운 날씨가 소비자들의 구매에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생 품종으로 출하된 사과와 배 등 청과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15% 이상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석이 다가올수록 제수용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전에 미리 보내야되는 선물상품의 경우 더운 날씨로 인해 구매 시기를 늦추는 모습을 보이면서 행사 초반에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과와 배 등 주력 과일을 대신해 멜론, 샤인머스캣 등 보관이 용이하고 후숙해서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선호하는 모습도 예년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청과를 대신해 건어물 등 수산물 구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산물은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옥돔이나 전복 등 고가의 수산물 선물세트는 선물로 전해도 냉동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 날씨의 영향이 적었다.
특히 대구백화점의 경우 섬 지역의 특산물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새롭게 선보인 ‘우리나라 섬 이야기’ 시리즈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했다.
최근 가정의 가족수가 줄어들면서 개별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한 제품이나 소용량 제품, 청과의 경우 차례를 지낼 때 필요한 수량으로 구성된 실속세트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
명절 행사 전 진행되었던 사전예약판매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시 5~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국민 정서가 반영되면서 주류의 경우 전통주 소비가 강세를 보인 것도 이번 추석의 특징이다.
대구백화점은 이번 명절 행사에 사케와 위스키 등 일본산 선물세트는 제외하고, 대신 이강주, 한산소곡주, 담솔, 능이주, 안동소주 등 대한민국의 9가지 전통주를 취향에 따라 3가지씩 골라 담을 수 있는 맞춤형 전통주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백프라자 이상현 식품팀장은 “신선식품은 보관 문제 등으로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행사 후반으로 갈수록 청과를 비롯해 정육 등 신선식품 구매가 대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