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평화오일씰공업,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

평화오일씰공업(대표이사 김동관)이 1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관의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을 수상하였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행사는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 기업을 포상하고 품질 경영에 헌신해온 산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5회 차를 맞았다.

[2019년 11월]
- DGB금융그룹, '2019 청소년 자원봉사 포스트 페스티벌' 개최

DG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실내체육관에서 대구지역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한 ‘2019 청소년 자원봉사 포스트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19청소년자원봉사 포스트 페스티벌’은 DGB사회공헌재단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안녕한 대구, 깨끗한 대구, 하나 되는 대구’ 등 5개의 주제로 총 15개의 청소년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또 지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나눔 활동 모범사례를 격려하는 ‘제8회 DGB청소년 자원봉사대상’)도 함께 열려 올 한해동안 지역 청소년의 나눔 활동을 돌아보고 나눔의 선순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19년 ‘DGB청소년자원봉사대상’은 올해 처음으로 초등부도 시상에 포함해 배려심 고양과 나눔 활동 확산 범위를 넓혔다. 대구지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개인 및 단체)을 대상으로 최근 2년 동안의 자원봉사활동 관련 실적을 심사해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대구광역시장상에는 계명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서미지 학생이, 대구시교육감상에는 대구학남고등학교 3학년 진소혜 외 2개팀이 선정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에는 계명대학교 한국문화정보학전공 2학년 다오 반 상(베트남) 외 3개팀 등 총 12개 팀(명)이 선정돼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배성근 대구시부교육감, DGB사회공헌재단 이용한 상임이사, 조해녕 대구노블레스 봉사회 회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 등을 수여했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인지시키는 한편, 나눔을 통해 기회를 얻은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은 뜻깊다"며 "앞으로도 DGB는 지역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DGB대구은행, 김장나눔 행사 열어

DGB대구은행은 26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과 대구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추진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과 대구적십자사 송준기 회장, 대구은행 신입행원 60여명, 적십자사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장 김치 5800kg을 담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10kg씩 전달 할 계획이다.

임성훈 상무는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신입행원들과 함께 진행한 김장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민을 위한 겨울나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DGB금융그룹, 지역사회 이웃돕기 성금 5억원 기탁


DGB금융그룹은 20일 대구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는 이 행사는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해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와 경북 2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날 전달된 5억원의 성금은 DGB대구은행, DGB생명 등 DGB금융그룹의 8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했다.

DGB금융그룹은 이외에도 지난 15일 총 7000만원 규모의 사랑의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오는 12월에는 5800Kg의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를 함께하는 베스트 파트너 DGB금융그룹은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듯한 금융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2019년 11월]
한중NCS, 특허권 취득

한중NCS(대표이사 김환식)가 지난달 30일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차량 배력 장치의 진공도 누설 여부 검사 방법 및 검사 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하였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배력 브레이크 진공계통 내부의 진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일정시간동안의 압력변화 값을 비교하여 진공도가 누설인지의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 및 검사장치
2. 이상이 있는 경우 경고신호 알람 및 차량의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차량 배력 장치의 진공도 누설 여부 검사 방법 및 검사장치

회사 측은 “본 특허의 확보를 통해 추후 기술권리보호 및 확보를 위한 기술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9년 11월]
- 대구보건대, 2019 국제역량 우수대학 선정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시상식에서 국제역량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구보건대학은 2010년부터 10개국이상 자매결연 외국대학과 글로벌인재양성캠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6년 아시아태평양대학협의회(AUAP)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또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해외진출사업과 K-MOVE프로그램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2016년에만 치기공과·치위생과 등 6개 학과에서 미국·호주 등지에 36명이, 2017년과 2018년에는 40명 이상이 취업했다.
이밖에 2018년 해외맞춤식 케이웨딩(K-Wedding)·케이푸드(K-Food)·케이덴탈(K-Dental) 등 3가지 과정을 온라인(이러닝)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했다.
대학이 만든 온라인 교육을 받게 하고 추후 한국에서 1, 2주 과정의 실습을 하는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방식으로 10개 이상 해외 대학과 네트워크를 형성, 단기 외국인 연수생을 유치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품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2019 대구 아트 페어' 조직위원장으로서 개회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아트 페어 19’ 조직위원장으로서 개회 인사말을 하였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2019 대구 아트 페어' 조직위원장으로서 개회사를 통해“ 먼저 권영진 대구시장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및 참석자들에게 대구의 국제적인 문화교류행사인 ‘2019 대구 아트 페어’개최에 이렇게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9년 11월]
류건우(계명대학교 명예교수)교수가 영남일보 11일자 신문에 “강소국 경제로부터 배운다”를 기고문을 게재하였다.
기고문에서 류건우 교수는 “문화적인 다양성과 인구 등 자원의 제약성 등 소국이 갖는 원천적인 한계를 잘 극복하면서 지속성장을 위해 사회경제 클러스터 등 다양한 클러스터를 개방적인 네트워크로 운영하는 등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는 벨기에와 같은 소국에게서 배울 필요가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오류를 최소화하면서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가 라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 기업들의 제조활동에 기반을 둔 지리적인 접근성과 부가가치창출 활동을 새로운 소득원의 발굴이라는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잘 정의할 필요가 있다. 또 다양한 지원기관들이 이에 걸맞은, 과연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한다“고 하였다. 류건우 교수는 현재 세계 클러스터 총회(TCI 네트워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11월]
- 대성에너지, 사회취약계층 가스안전기기 무상지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5일 대구 중구 태평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김창규 중구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취약계층에 가스 안전기기 타이머-콕을 전달했다.
가스 타이머-콕은 가정에서 가스렌지 취급부주의에 의한 과열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닫히게 하는 장치이다. 사용자가 깜빡 가스 불을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연소기 과열로부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대성에너지는 중구노인복지관과 협의해 관내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안전취약계층 160세대를 선정해 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보급하기로 하고 이달 중순까지 설치 및 사용법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타이머 콕은 설치가 간단하면서도 가스렌지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만큼 앞으로도 보급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 대성에너지, 쪽방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26일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우중본 대표이사, 신경목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광개토병원 봉사단, 쪽방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쪽방 800여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올해로 11년째 쪽방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힘찬 파이팅을 시작으로 절임배추를 나르고 준비된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리며 따뜻한 온정도 함께 담아 김치를 한 포기 한 포기 채워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준비된 900여개의 용기에 나눠 담아 포장한 후 쪽방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적 참여한 우중본 대표이사는 “쪽방주민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먹고 올 겨울도 힘냈으면 좋겠고 연말연시 쪽방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9년 11월]
윤성광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주최 원로기업인 초청 오찬간담회 참석

윤성광(동진화섬) 회장은 1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원로기업인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로기업 14명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당면한 경제현안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성광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대구시, 상공회의소 등 경제주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나가자”고 했다.

[2019년 11월]
경농,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행사 개최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주최하는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이 지난달 31일 국내외 30개 원제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은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작물보호업계의 대표적인 미래농업을 위한 토론회이다. 국내외 작물보호업계 전체가 모여 농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위한 변화를 고민하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중심이자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도읍이었던 서울에서 개최됐다. 경복궁을 비롯해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 인사동 등 전통과 농업문화를 찾아보고 농업의 미래발전을 모색했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경농 이승연 사장은 “농업계 전체가 모여 미래농업의 방향과 실천과제를 토론하는 의미깊은 자리였다”며 “작물보호제업계가 단합해 농업 신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경농의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은 참가규모와 내용면에서 작물보호업계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참가규모면에서 작물보호업계 거의 모든 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내용면에서도 한국농업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작물보호업계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11월]
이인중 명예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주최 원로기업인 초청 오찬간담회 참석

이인중(화성산업) 명예회장은 1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원로기업인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로기업 14명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당면한 경제현안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인중 명예회장은 대구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대구 경제인들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명예회장은 “일본 오사카에는 오사카에서 활동한 역대 기업인들의 발자취와 지역 경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업가 박물관이 있다“면서 ”대구에도 서상돈·김광재·이병철을 비롯한 훌륭한 기업인들이 있었고, 특히 우리 지역은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9년 11월]
한국OSG,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수상
한국OSG(회장 정태일)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019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을 수상했다.
한국OSG는 2001년 중소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을 수상했고,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 금상을 5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1994년 이래 25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고 2010년에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전당에 헌정됐으며 2014년에는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OSG는 품질경쟁력 시대에 발맞춰 그간 실천해 온 품질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고객지향 품질의 세계화를 위한 품질혁신 전략을 실천함으로써 `품질의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