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조만현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


조만현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동우씨엠그룹 대표이사 회장)가 지난 2월 21일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꽃 판매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서 꽃을 구매해 돕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만현 총재는 앞서 지난 20일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조만현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많이 힘든 시기이다. 우리 국민 모두가 이번 사태를 잘 견뎌내고 국제로타리 3700지구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화훼농가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로타리 3700지구(총재 조만현)은 3월 26일 오후 3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24개입 12박스)와 라면(80박스)를 북구청에 기탁하였다. 조만현 총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제 로타리 3700지구 10지역 윤태석 대표 외 7명이 참석해 손소독제와 라면을 북구청에 전달하였다.
기탁받은 물품은 노인복지센터 등에 배부하여 전염병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0년 03월]
12일 ㈜ 대성산업의 2020년도 제3차 이사회 참석 (컨퍼런스 콜)

[2020년 03월]
이병찬 원장, 대구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손소독제 전달


광주의 한국산학협동연구원(원장 차용훈)은 18일 코로나19 퇴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의 산학연구원(원장 이병찬)에 손세정제 600개를 보내왔다. 산학연구원은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대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생활치료시설 등에 기탁키로 했다. 대구와 광주를 대표하는 민간 산학연구기관인 두 단체는 2003년부터 매년 공동 세미나와 산업현장 방문 등의 교류를 하면서 달빛동맹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03월]
- 엔유씨전자, 면역력 높여주는 주스 레시피 추천

건강 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는 경제지 이투데이 3월 6일자에 엔유씨 원액기와 블렌더를 활용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스 레시피들을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기관지 질환, 감기에 도움되는 레시피로 배와 생강이 들어간 ‘호흡기 강화 주스’가,
생강 향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당근과 오렌지, 레몬 3가지 재료가 혼합된 ‘오렌지빛 면역 주스’를 추천한다. 쉽게 구하기 쉬운 재료를 활용한다면, 사과와 케일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였다.

- 엔유씨전자, 6가지 제품 '통 큰 보상판매' 이벤트 실시

건강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가 이달 16~29일 'THE WHOLE BACK' 통 큰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상관없이 원액기·착즙기·블렌더·믹서기 등 기존 사용 제품 사진을 한 장만 보내면 구매 안내 문자를 통해 엔유씨 프리미엄 원액기·블렌더를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이다.
프리미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등록 혜택도 주어진다. 엔유씨 진공블렌더와 EVO820 프리미엄 원액기의 경우 엔유씨몰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으로 등록하면 엔유씨몰 구매 적립금 3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모터 보증기간도 1년에서 2년까지 연장받는 혜택을 받는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준비했고 신제품은 물론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서 “그 동안 진행했던 이벤트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다양한 주서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고 전했다.
엔유씨전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원액기와 블렌더, 발효기 등 다양한 소형가전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지난해 '2019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단체부문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 02월]
금복주 금복문화재단, ‘코로나19’ 예방, 확산 방지 위해 10억원 기부

향토기업 금복주가 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을 통해 2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금복주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긴급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주는 2005년부터 금복복지재단을 통하여 저소득층 장학사업, 사회복지 문화사업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많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 02월]
김지욱 전문위원, 제113회 국채보상운동기념일 표창장 수상

김지욱(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전문위원은 2월21일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이자 대구시민의 날에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국채보상운동 세계화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의 이유로 생략되었다.

[2020년 02월]
- DGB대구은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억 기부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4일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위기극복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10억원은 대구광시 5억원, 경북도 5억원 각각 전달된다.
성금은 코로나19 질병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의료진 방역물품구입, 코로나19 피해자 구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차원에서 은행 임직원을 상대로 자율적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한다.
모금된 금액은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급여1%나눔운동으로 조성된 기금과 함께 대구시와 경북도에 전달된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DGB금융그룹은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자체 움직임에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GB대구은행, 여신 약관을 음성·큰글씨로도 제공

DGB대구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소비자 편의를 제고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해 '음성 및 큰글씨 여신거래기본약관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텍스트 문서의 음성 출력 전문앱 '보이스 아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기존 여신거래기본약관 문서 상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출력해준다.
또 기존 제공되던 여신거래기본약관의 글씨크기를 확대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령에 따른 시력 저하로 작은 글씨 인지에 어려움이 있었던 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가독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장의 약관에 페이지 별로 QR코드를 부여해 특정부분을 선택 및 반복적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음성 재생 속도 조절기능을 추가해 여신거래기본약관에 대한 금융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였다.
DGB대구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은행 이용 편의성 확대를 위해 노인 전용상담(1670-9550)을 비롯해 은행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쉬운말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ARS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DGB대구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DGB대구은행파크, 해외사이트 선정 '올해의 스타디움' 후보 노미네이트

스타디움DB는 최근 19개국 21개 경기장을 '올해의 스타디움' 후보로 노미네이트했다. 여기서 DGB대구은행파크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잉글랜드 런던), 알리안츠 필드(미국 세인트폴), 일본 국립경기장(일본 도쿄) 등과 함께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DGB대구은행파크는 대구 북구 고성로에 위치한 경기장으로 1만2415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이었지만 대구시와 대구FC가 515억원을 들여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개장했다. 기존 홈구장이던 대구월드컵경기장보다 도심 접근성이 좋고 특유의 응원까지 더해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디움DB는 DGB대구은행파크에 대해 "외곽에 있던 대구월드컵경기장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구상됐다"며 "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개 노선과 철도가 근처를 지나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또 "팬들은 경기장으로부터 고작 7m 떨어져 있다. 한국의 어떤 경기장보다도 팬들을 경기에 가깝게 이끈다"고 설명했다.

한편 '10년째를 맞은 '올해의 스타디움'은 스타디움DB가 매해 선정하는 비영리적 순위로, 단순한 유명도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스타디움을 가리고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럽뿐만이 아니라 북미, 중동, 아시아, 남미 등 팬들이 알기 쉽지 않은 경기장을 재조명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DGB대구은행,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

DGB대구은행이 코로나 19 피해 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섰다.
DGB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코로나 피해 기업에 1천억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한다.
업체당 7천만원으로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와는 상생 펀드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억원씩, 최대 2.7%의 금리를 감면해주는 특별 대출을 한다.
경북지역 피해 기업에는 업체당 5억원까지 모두 1백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피해 기업들의 대출 상환은 유예한다.
1개월 이내 원금을 상환해야 하거나 현재 분할 상환 중인 대출 계좌는 기본 3개월 범위에서 상환을 유예하고 피해 사실을 증빙하면 6개월까지 연장한다.

[2020년 02월]
2019학년도 내부역량 향상을 위한 교직원 동계연수에서 성공사례 발표

김한식교수는 2019년도 대구공업대학교 동계연수에서 입학생 충원율이 가장 높았던 사회복지경영계열 학과장으로서 사회복지경영계열의 홍보사례 발표를 했다. 본 동계연수는 대구공업대학 내부 역량향상을 위한 교직원의 소통과 나눔을 취재로 실시되었으며 각 부서별 성과 발표 및 특강을 실시했다.

[2020년 02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BBS와 인터뷰 진행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불교방송 BBS와 BBS경제토크 코너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문대학들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전문대학은 4차 산업혁명과 초고령 시대를 대비해서 뉴 칼라 인재 양성을 기본 대안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IBM의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는 인공지능시대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블루 칼라니 화이트 칼라니 그렇게 나누어지지 않고 뉴 칼라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어요. 뉴 칼라는 전문기술역량뿐만 아니라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그 다음에 문제해결능력 등 소프트 스킬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라는 뜻이죠. 모든 것들을 융합해야 하는데요. 현재 전문대학들은 지능로봇과, 드론과, VR콘텐츠과와 같은 첨단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고요. 노인케어창업과, 애완동물관리과와 같은 휴먼케어 전공들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반면에 안전대비재난건설안전과,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한 K팝학과 같은 것도 있고요. 또 요즘 한옥이 대세이기 때문에 한옥건축과 이런 이색 전공 개설도 전문대학의 매력을 높이는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또 곤충을 산업화하기 위한 곤충산업과와 수사의 과학화를 위한 과학수사과 같은 전공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서 반드시 필요한 틈새 분야로 이 전공들을 통한 뉴 칼라,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문대학들은 혁명적으로 변화할 미래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서 첨단산업분야와 휴먼케어분야 등 사회적 효용성이 큰 다양한 분야에서 뉴 칼라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또 지식과 기술보다 더 중요한 태도라든지 인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길러주기 위해서 정규, 비정규 교과 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문대학들이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만큼 정부에서도 화답할 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은 하는데요.
이제 정부의 자세와 역할을 보면 최근 일본, 중국, 영국 같은 선진국가들의 사례에서 일단 단일화된 교육정책 컨트롤타워를 마련하는 거죠. 국가 차원의 고등직업교육기관 재정립과 시스템 확립, 전문대학을 통한 국가의 직업교육을 준비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사안인데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국가가 주도적으로 직업교육정책을 컨트롤하는 것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핵심적인 아젠다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02월]
대성에너지, 신종코로나 극복위해 2억 쾌척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예방과 방역, 긴급생계지원 등 위기극복을 위해 성금 2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대구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함께 체감하고, 고통 분담과 코로나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또 임직원들은 회사와 별도로 힘든 생활과 감염 노출의 위험이 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 참여로 성금 523만원을 모금해 마스크,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그 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코로나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회사와 임직원들이 적극 나눔에 동참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