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2018년 11월]
DGB금융그룹, 제10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 일기 공모전' 시상식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8일 오후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전국 초·중·고 대상 ‘제10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 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강화를 위해 마련하고 있는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 일기 공모전’은 DGB금융그룹과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소장 안은주)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표준협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헤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전국 25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7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NIE 에너지 일기 공모전에 공모하는 응모작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올해 수상작들은 직접 일상생활을 통해 실천 가능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한 응모작들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는 정민정 양(대구 월암초 4)이 안았으며, 최우수상인 대구광역시교육감상은 정지윤 양(대구 동천초 3), 금상(DGB금융그룹회장상)은 이윤슬 양(대구 동성초 3)과 황현수 군(대구 경동초 5)이 수상했다.
은상은 이현경 양(영신고 1) 외 3명, 동상은 김다연 양(대구 월암초 3) 외 10명, 장려상은 강주안 양(대전 한밭초 4) 외 50명, 실천상은 진현우 군(대구 한솔초 6) 외 4명이 수상했다.

김태오 회장 DGB금융 신입사원 공동연수에서 토크콘서트 실시

DGB금융그룹이 2018년 신입사원 공동연수를 실시, 김태오 회장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은 2018년 전 계열사 신입사원 135명을 채용하고 '2018 DGB금융그룹 신입사원 공동연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의 올해 연수에는 신입사원 135명 중 재학생 20명을 제외한 115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일주일에 걸쳐 DGB금융그룹 전반에 관한 소개와 각 계열사 바로 알기, 계열사 사옥방문을 비롯해 1박2일 아웃도어 프로그램 D.N.U.P(DGB New employee Unity-one Program), 김태오 회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된 연수에는 DGB대구은행 신입사원 99명, DGB캐피탈 7명, DGB생명 5명, DGB데이터시스템 4명이 참석해 DGB인의 기본자세 확립, 새로운 금융환경 조기 적응 등에 대한 훈련을 받았으며 D.N.U.P, 토크콘서트 등의 일정에서는 조직력 강화, 사회생활 적응 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14~15일에는 D.N.U.P(DGB New employee Unity-one Program)가 진행됐다.

경주에서 진행된 1일차 교육에서는 총 7개의 Post를 신입사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직접 찾아가 유적지와 관련된 미션을, 2일차 새벽에는 문무대왕릉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미래의 DGB인으로서 자긍심을 다졌다.
대구에서는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을 기점으로 근대골목 투어를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대구의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홍보동영상을 제작, 유투브 등을 통해 대구 알리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19일에는 ‘회장님과 함께하는 WITH 토크콘서트’가 실시됐다. 앞서 신입사원들이 제작한D.N.U.P 실시영상, 대구시 여행 홍보영상을 김태오 회장과 함께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코칭(逆Coaching)’의 일환으로 신입사원이 직접 선택한 도서에 대해 PT후 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CEO이자 신입사원의 관계를 떠난 진솔한 질의응답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다.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DGB 연수원 관계자는 “금번 연수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 보다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로 신입사원들의 만족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며 “연수를 마친 신입사원들은 계열사별 직무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환식

[2018년 11월]
㈜한중엔시에스 산·학·관 상호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이사가 대학교, 중소기업, 공공기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와 계명대학교 이중희 부총장,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이사 등 참여 기관 임직원들이 중소기업의 청년 우수 일자리 창출과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 활동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통해 대학은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우수인재 공급, 연구개발 활동 및 공동 연구사업 등 상호 교류 지원, 다자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산학 협력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은 협약 참여 대학교 인재 채용과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창업지원 및 공동 연구개발 등 상호간 성장촉진을 위한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성희

[2018년 11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IFCU 공동 국제회의 개최
남성희 아시아·태평양대학연합회(AUAP·대구보건대학교 총장)회장은 19일부터 3일간 태국 파타야시 두시트타니파타야호텔에서 제16회 AUAP 총회 및 제44회 AUAP 이사회를 주재한다. 남 회장은 또 이 기간 동안 국제가톨릭대학연합회(IFCU)와 처음으로 국제회의 및 학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남 회장은 2016년 11월 전문대학 총장 및 한국 여성총장으로는 처음으로 30개국 220여개 대학이 가입해 있는 AUAP 회장에 취임했으며 AUAP를 양과 질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이번에 처음 전 세계 200여 개 회원 대학이 있는 IFCU와 국제회의를 공동개최하게 됐다. 양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28개국 42개 대학 총장, 부총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일에는 참가 42개 대학 간 공동 교류협정 체결식을 거행한다. 한편, 남성희 회장은 20일 저녁 AUAP 회장을 이임하며 제15대 회장은 이란 테헤란대학교 아마드 아바디 총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남성희 총장 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서 녹조근정훈장 선정
남성희(63) 대구보건대 총장이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남총장은 지난 10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지방분권위원회 주최로 열린 ‘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녹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2004~2008년 대통령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농수산ᆞ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2008~2010년 지방분권촉진위원회 2실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남 총장은 이 기간 중 지방이양 사무건수를 기존 22건에서 2,616건으로 10배 이상 확대했다.
또 2013~2017년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사)한국지역균형연구원 부설 안민포럼 창립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명호

[2018년 11월]
계명문화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위한 취업약정 체결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지난 27일 대학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8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취업약정식을 가졌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인력난 해소 및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며, 취업 약정식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기업 학생간의 취업·채용을 위한 약정 행사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과 참여 가능한 학과를 대상으로 산학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약정식에는 ㈜한양텍 등 52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산학맞춤 기술인력 취업약정식은 기업 간의 상호작용뿐 아니라 현장실무교육과 1팀-1프로젝트 등 구체적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 인턴 제도를 넘어 기업은 실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학생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의 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업이 주도하는 맞춤형 교육을 마치고 지난 하계방학에 1개월간의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기업과 학생들간의 1팀 1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특강, 중소기업 이해연수,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70여개 기업과 3개 학과(소방환경안전과, 기계과, 경영학부)가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기업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명호 총장은 “이번 취업약정을 통해 대학에서 기업이 원하는 맞춤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기업에서는 현장적응력이 높은 전문기술인력과 실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과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취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경

[2018년 11월]
호산대, '어서와, 대구·경북은 처음이지?' 국제교류사업 호응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교류 프로그램 '어서와, 대구 경북은 처음이지?' 사업을 마무리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국제교류 사업에 선정된 호산대는 재학중인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대구 경북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외국인 유학생과 호산대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교류 사업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팀별로 경주 동궁과 월지를 둘러보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대구 이월드와 서문시장 투어를 한 후 뮤지컬을 감상했으며, 청도 와인터널을 방문하여 시음행사에도 참여하고, 청도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도 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구·경북 곳곳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한국 학생들과도 우정을 돈독히 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어서와 대구 경북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외국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한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률

[2018년 11월]
대성에너지 C&M 본부장 CNG전세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박종률 대성에너지 C&M 본부장은 29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전세버스업계 대표자, 대구시 버스운영과 및 환경정책과 담당자, 전세버스조합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NG전세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특별대책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수도권 운행제한제도(LEZ)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더욱 악화될 경우 내년 초부터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노후 경유차 약 269만대의 운행제한을 예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정부의 대기질 개선 정책과 그간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각종 지원에 발맞춰 전세버스 CNG전환 및 추가도입 등 보급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는 수소전지차 보급 정책과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CNG버스 보급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업체 2곳을 선정해 감사패도 전달했다.
박종률 C&M본부장은 “지난 2000년대부터 CNG버스를 중심으로 도입된 천연가스차량 보급사업이 대구 지역 대기질 개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인접한 시군의 시내버스와 청소차, 학원용 중형버스 등 부문에서 친환경 연료전환이 추가로 이뤄져야한다”며 보급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일희

[2018년 11월]
신일희 총장,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참석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이 지난 2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aegu Gyeongbuk International Exchange Association, 이하 DGIEA)에 공동의장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세계평화’를 주제로 DGIEA 공동의장인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해 13개국(폴란드, 캄보디아, 베트남,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독일, 터키, 라오스, 미얀마, 케냐,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주한대사와 12개국(네팔, 러시아, 일본, 우즈베키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알제리아, 엘살바도르) 영사 및 외교관, 33개국 민간외교협회 등 6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의 진행은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준비된 식순이 이어졌다. 공동창립자인 김범일 전 대구광역시장과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13개국 대사들의 축사와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가 기조강연을 맡아 세계 속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했다.
DGIEA는 2008년 창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산하에 33개국 협회를 두고 국가 간 교류와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을 증진해 오며 대표적인 민간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명대, ‘기술의 시대, 인간의 가치’ 제4회 계명인문융합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문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기술의 시대, 인간의 가치’를 주제로 제4회 계명인문융합포럼을 개최했다.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주최하고,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단장 이병로)이 주관한 ‘제4회 계명인문융합포럼’은 27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계명대 의양관 운제실에서 진행됐다.
4회째를 맞이하는 계명인문융합포럼은 사회가 요구하는 인문학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계명대 노력의 일환으로서, 포럼을 통해 인문학과 다른 학문 분야 간 융합을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해왔다.
이필환 원장은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인문학자로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의 시대에 그 중심으로서 인간의 가치가 갖는 중요성을 인문학적 차원에서 해석했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이 현대 사회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인문학적 역량들을 갖추어야 한다”며 “특히 미래 사회에 대해 우리가 느낄 불안과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그 도구로서 인문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일희 총장은 포럼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책임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인문학 교육이 담당해야할 노력과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또, 120년의 전통을 인문학과 함께 시작한 계명대는 급변하는 사회가 던져주는 여러 과제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들이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제4회 계명인문융합포럼은 TBC 대구방송을 통해 녹화 방영, 포럼 참가자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사회의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병찬

[2018년 11월]
계명대학교 松善室 명명식

이병찬 본원 원장(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은 21일 오전 11시 30분 계명대학교 의양관 118호를 자신의 호 송선을 딴 명명식에 참석하였다. 신일희 총장의 축사와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하여 송선실 명명식을 축하하였다.
명명식은 학교의 발전에 공이 큰 인물에 대한 감사와 그 뜻을 기리기 위해 특정 공간에 그 이름을 새김으로써 기념하여 후대에 남기는 매우 의미있고 영광스러운 행사이다.
계명대학교는 이병찬 교수가 남긴 업적을 오래도록 기념하고 후학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경영대학 시청각실을 송선실이라 명명한다고 밝혔다.


이성월

[2018년 11월]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대구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위원장 이성월㈜다담 대표이사)는 지난 6일 대구시 중구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성월 국제통상위원장과 홍종윤 부회장(㈜비에스지 대표이사), 박윤경 부회장(케이케이㈜ 대표), 김상욱(㈜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이영목(세진냉장 대표).한도준(삼익키리우㈜ 대표이사 사장) 국제통상위원 및 보국전기공업㈜.신풍섬유㈜.㈜현대정밀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대구상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행복한 밥상 후원금'을 전달하고 홀몸노인, 노숙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인중

[2018년 11월]
화성산업, 상생협력기금 20억원 출연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투자재원'출연협약을 체결하고 7일 상생협력기금 20억원을 출연했다.
상생협력기금은 내국법인이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관련 법률에 따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기금이다.
화성산업은 창업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경영.공정컨설팅, 설비지원 등 컨설팅분야와 직무,기술,온라인 등 교육분야, 일자리창출,채용박람회, 임금격차해소 등 인력분야, 연구인력, 연구기자재 및 시설 등 R&D분야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검진, 보육지원 등 복리후생분야, 관리운영시스템,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경영관리분야, 특허.지식재산권,인증취득 등 기술보호분야, 해외 및 국내전시 박람회, 구매상담, 바이어 초청 등 판로분야 등을 지원하게 된다.
화성산업 이인중 회장은 "이번 협력기금 출연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지
원하고 고용창출과 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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