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기

[2019년 02월]
섬개연, 2019 PID서 이업종 융합 섬유 부품소재기술 제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오는 3월 6~8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9 프리뷰인대구(PID,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섬개연은 2019 프리뷰인대구에 16부스 규모로 참가하게 된다. 의류·생활용, 산업용, 국방섬유 제품 3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해 신소재에서 부터 완제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섬유 용도의 다양성을 돋보이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의류·생활용 제품관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회약자용 스마트 IT 기저귀, 100% 유기농 면원단을 이용한 인체친화형 여성용 위생대, 태양광 패널을 통한 사용자 편의기능을 장착한 스마트 가방, 90% 이상 정확도의 생체신호 측정 및 바이오피드백 기능을 탑재한 여성용 셔츠, 전대역 UV차단 및 항균 기능성을 동시 발현하는 섬유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산업용 제품관은 주로 부직포 소재를 활용한 이차전지 분리막, 우수한 내열성 및 전기절연성을 가진 전기모터용 절연지, 종전에 마찰재인 석면을 대체한 친환경 자동차용 브레이크 패드, 여과성/보온·흡수성/절연·방전성/내화학성이 우수한 차량용 공조필터, 기존제품 대비 경량 및 진동감쇄 특성이 좋은 습식 부직포를 이용한 기어모듈 등이 전시된다.
국방섬유 제품관은 신속한 설치·해체 가능하고, 우수한 강도, 내수성, 난연성 및 곰팡이 저항성 등의 특징을 겸비해 국방 전술운용에 많은 장점을 가진 경량 난연 차량 적재함 덮개, 외부적 요인에 의해 피복 원단에 불이 붙었을 때 용융과 적하가 발생하지 않아(no melt/no drip) 착용자의 2차 화상을 방지할 수 있는 섬유소재, 중공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구현한 다운대체 침장 충전재,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탄소 섬유사 면상 발열제품, 평상시에는 배낭 용도로 사용하다가 응급상황 시 초단시간 내에 간단하게 들것으로 변형하는 배낭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강혁기 원장은 “섬개연이 '2019 프리뷰인대구'를 통해 전 산업의 부품소재에 적용할 수 있는 ICT 섬유, 산업용섬유 등 첨단 신소재·제품을 섬유업체에 소개함으로써 지역 섬유업체의 경쟁력 높이고 섬유기술개발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정모

[2019년 02월]
- 대구백화점,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 개최

대구백화점(회장 구정모)은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시회와 체험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프라자점 갤러리에서 ‘독립 공감 참여 한마당’ 행사를 한다.
문화재로 등록된 태극기 사진 24점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 16점,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관련 자료 6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고종황제가 미국인 외교 고문 데니에게 하사한 ‘데니 태극기’ 영인본도 선보인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등록문화재 태극기를 한자리에 모았다”며 “다양한 태극기를 보면서 역사적 의의와 변천사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3·1 독립운동이 일어난 배경과 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정과 활동상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문화센터에서는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 머그잔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하고 ‘시(時)로 다시 부르짖는 그 날의 함성 대한 독립 만세!’를 주제로 시낭송회도 연다.


김태오

[2019년 02월]
-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파크' 개막전 마케팅, 대구FC메인 스폰서로 적극 지원


DGB대구은행은 대구FC 새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민과 축구팬들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여름 착공해 지난달 완공된 DGB대구은행파크는 대구은행이 명칭사용권(Naming Rights)를 사들여 붙인 명칭으로, K리그 최초로 대구은행이 명칭 사용권을 획득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구단인 대구FC의 메인스폰서로 나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DGB대구은행파크 개막으로 지역민들의 스포츠·문화 활동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현재민 홍보부 차장은 "은행 전 직원이 공모해 정해진 이름으로 '공원'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지역민과 축구팬들이 즐기면서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DGB Park'또는 'D Park'의 줄임말로 불릴 경우 발음이 용이할 것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선수단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DGB대구은행파크는 3월9일 오후 2시 2019 K리그1 2R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개장 경기로 일반인들에게 오픈된다
대구은행은 이를 기념해 경기장 앞에 대구은행 무빙뱅크를 설치하는 한편 응원용 수건 1만여장을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 배포한다. 또 개막전 티켓을 1000매 배부해 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개막전 관람 행사인 'DGB대구은행파크 꿈키움데이'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DGB대구은행파크 시대 개막으로 대구가 세계적인 축구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DGB대구은행파크와 대구FC의 선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DGB대구은행, 2019 기업애로 해결 박람회 적극 지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기업애로 해결 박람회'에 참석해 종합 금융지원 및 다양한 기업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산업단지관리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111개 기업지원기관과 152개 부스가 참가했다.
올해 5회째로, 지역 기업종사자와 기업지원기관, 단체들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기업지원 맞춤형 이벤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기업 애로 해결 박람회 원년부터 금융전문가들이 다양한 기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1조5000억 규모 ‘New DGB W.I.S.H(희망)’ 특별대출 출시, 2019년 5천억 설특별자금대출 지원 등의 지원을 진행했다”며 그간의 지역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여신 전문가와 기업 경영 컨설턴트 등이 적극 상담에 나서는 한편, 기업지원 기관간의 유기적인 정보 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뱅크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환식

[2019년 02월]
- (주)한중엔시에스, 글로벌 IP 스타기업 연차평가 ‘골드’ 선정

㈜한중엔시에스(김환식 대표이사)가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의 글로벌 IP 스타기업 연차평가에서 ‘골드’ 등급에 선정됐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3년간 최대 2억1000만원까지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매년 연차평가를 통해 스타기업 유지 여부를 판정한다.

연차평가 등급은 미흡, 블루, 그린, 골드의 4단계의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은 기업을 우선 순위로 사업지원하고 미흡 판정을 받을 경우 스타기업 지원을 중단한다.
이번에 실시한 연차평가 대상기업은 총 29개 기업으로 이 중 ㈜한중엔시에스가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실적, 수출실적, 지원사업 참여도 등을 인정받아 스타기업 중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에 선정됐다.

㈜한중엔시에스는 영천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특히 지난 12월에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우리 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돼 표창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7년에 ㈜한중엔시에스를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그동안 특허&디자인 융합 개발, 특허맵, 특허기술 홍보 영상, 해외 출원 비용지원 등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진공 펌프, 휴대용 비상전원장치 등의 기술 개발을 지원했다.
그 결과 ㈜한중엔시에스는 경북지식재산센터 5단계 기업성장 로드맵의 2단계인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거쳐 2018년에는 3단계인 글로벌강소기업에도 선정됐다.


남성희

[2019년 02월]
- 대구보건대, 교육콘텐츠 해외 수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해외 대학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수출이 해외 대학 교류활성화, 해외 유학생 유치, 교육한류 열풍 등 1석 3조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해외맞춤식 케이웨딩(K-Wedding), 케이푸드(K-Food), 케이덴탈(K-Dental) 등 3가지 과정 온라인(이러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남아 및 중국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를 수출하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교육 대상자는 동남아 및 중국 대학과 기업으로, 한류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해외에 한국의 웨딩 메이크업 및 헤어, 음식, 치기공을 전파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앙헬레스대 학생 47명과 교수3명 등 50명이 '케이푸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가을 현지에서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고 이번에 한국을 찾았다. 이 기간 한식 밥, 국, 탕, 찌개, 전, 면, 육류, 찜 조리 방법 등을 배우고 문화탐방을 했다. 지난해 11월과 10월에도 필리핀 아담슨대와 센트로에스콜라대 학생 12명이 케이푸드와 케이웨딩 수업을 받았다. 이렇게 외국 현지에서 이러닝 수업을 받은 학생은 236명이며, 대구보건대에서 실습을 받은 학생은 2개국 6개 대학 127명에 이른다.

교육콘텐츠 프로그램 수출의 두 번째 효과는 외국인 유치에 기여한 것이다. 대학은 베트남 2곳과 우즈베키스탄 1곳에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해외출장소를 설립했고, 지난해만 해외유학생 48명을 유치했다. 해외 유학생은 2016년 3명에서 2017년 12명 지난해 48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세 번째 효과는 한국형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전파하며 교육한류열풍과 대학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향상시킨 것이다. 대학은 교육콘텐츠 수출로 얻어진 수익금과 대학 투자금을 합쳐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남성희 총장은 "이 사업을 발전시켜 대학의 대표적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호

[2019년 02월]
계명문화대, 대구문화재단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계명문화대학교는 26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문화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호 총장, 신동숙 부총장, 송영주 기획부장, 장영혜 교수와 대구문화재단 박영석 대표, 김찬극 시민문화본부장, 이재백 기획경영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우호관계를 증진시킴은 물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현안과제의 공동연구, 예술지원 및 문화네트워크 구축, 학술정보(세미나, 포럼) 교류 및 우수인재 양성, 문화나눔 및 축제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및 지원,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우호증진에 관한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명호 총장은 “문화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양 기관이 협약을 가지게 된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양 기관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들의 공유와 협력으로 문화를 통해 긍정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석 대표는 “문화만큼 좋은 것은 없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발굴 육성 및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해

[2019년 02월]
사랑의 쌀 나누기로 대구시장 표창


영남이공대학교 박영해(화장품 화공계열) 교수는 1월 23일 서구 원일교회에서 진행한 ‘제27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영해 교수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사무차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800~1,000여포의 쌀을 나누어 주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노인복지와 아동센터 지원, 노숙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 왔다.
박영해 교수는 1994년부터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독동아리 학생들의 학비보조 지원과 아프리카 유학생의 생활용품 지원 등 학내에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일희

[2019년 02월]
대구특구-계명대 '미래형 자동차 네트워크' 개최…"정보 공유“

21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계명대(총장 신일희)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제4회 미래형 자동차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대경권 기업들이 급변하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및 정보 공유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계명대가 보유하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 연구 분야 및 신기술을 기업들에 소개하고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1부에서는 계명대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센터장 이재천)가 보유한 자율주행 등 미래형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소개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봉현)에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오순택

[2019년 02월]
동일문화장학재단, 지역 공헌사업에 앞장


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오순택)은 18일 오전 11시, 동일빌딩 8층에서 ‘2019년 학술연구조성비 및 장학금’ 등 모두 3억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학술연구비의 경우 대구한의대 김성우 교수(57.글로벌관광학부) 등 대구경북지역 16개 대학에 재직중인 인문사회학부 9명에게 각 5백만원을, 자연기술학부 교수은 각 1천만원 등 교수진 16명에게 1억1천5백만원을 지원 했다.
또 장학금은 20개 대학교 52명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 등 1억3천5백만원을, (사)대구경북언론인회 칼럼집필비와 (사)대구경북언론학회 등 언론계 등에도 1천5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모두 3억원을 전달했다.

동일문화장학재단은 1988년 설립되어 30년동안 지역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 언론, 문화계 등에게 총 53억8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만

[2019년 02월]
‘조비경농장학재단’, 전국 우수 농과생에게 2년간 학자금 전액 지원

조비경농장학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지난 20일 제14회 장학생 14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비와 ㈜경농이 지난 2004년 공동설립한 조비경농장학재단은 농업 기초 학문 발달과 미래 농업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국내 농업계 최고의 장학 재단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서울대학교 정수범 씨 등 전국 14개 농업대학 14명의 학생들에게는 2019, 2020년도 2년간 학자금 전액이 지원되며 졸업 후 조비·경농에 입사 시 특별 가산점이 부여된다.

조비경농장학금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까지 14년간 약 200여명의 농과 대학생을 선발해 지원했다.
그동안 배출한 조비경농장학생들은 현재 농업계 및 다양한 산업계에서 우수한 인재로 활동하고 있어 업계로부터 농업 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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