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18 국제자동화기기전(DAMEX)에서 스마트제조의 미래 방향 제시

삼익THK(회장 진영환)이 셀 공정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산업용 로봇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산업용 로봇 4대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고 50nm급 고정밀 스테이지를 제어할 수 있으며 산업용 로봇 다중 시스템, LCD 및 OLED 검사 설비 측정기기, 셀(Cell) 공정자동화 라인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데모 시스템은 삼익THK의 순수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전자부품연구원 등과의 연구과제를 통해 진행됐다.


삼익THK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전개

삼익THK(진영환 회장)는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대구시 남구지역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전개했다.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는 삼익THK(주) 직원 10여명이참석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명과 함께 남구 봉덕3동의 3가구를 비롯하여 이천동, 대명3,4,5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정23가구에 4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익THK(주) 이진표 팀장은 “올 겨울은 최강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삼익THK(주)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익THK(주)는 지난 2016년 10월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후, 두류공원 무료급식, 연탄나눔행사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18년 11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도 2018 경북여성 신바람 일자리 박람회' 주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최미화 원장)은 29일 경북도 민선7기, 도정 목표인 여성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18 경북여성 신바람 일자리 박람회’를 주관했다.
'지금, 여기! 경북여성 일자리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 청년여성, 중·장년여성 등과 도내 기업인들이 만나 신바람나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는 현장을 만들었다.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 취임이후 처음 개최되는 도 단위 여성전문 취업박람회로 경북도정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다.
의료, 사무, 디자인, 보육, 마케팅,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일자리 190개가 마련됐으며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구인기업 254개 업체의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여성창업인 육성을 위해 창업상담과 기 창업자의 노하우를 전해주는 창업부스와 취업지원자들의 지원서 작성 편의를 위해 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미니카페 등도 운영했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여성들에게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신바람 나는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년 11월]
대구대학교 재활산업인력 양성사업단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대구대학교 재활산업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최병재 교수)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와 지난 5일 대구대학교(경산 소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대구대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관계자와 대구대학교 재활산업인력 양성사업단 최병재 단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재활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과 공동연구 및 세미나 운영, 학술정보 교류와 자문의 내용을 담았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의 권익과 복리증진 및 양질의 취업보장을 위한 MICE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육성시키는 협회다.

[2018년 11월]
한국야스카와전기, 모든 제조공정 통합 및 디지털화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보여

한국야스카와전기(후지키 신이치 대표이사)는 11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4일간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7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 참가해 모든 제조 공정 통합 및 디지털화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야스카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은 공장 설비의 구축과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모든 제조 공정의 로봇, 자동화 장비를 디지털화해 통합 운영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YASKAWA COCKPIT (EDGE), Y.FAI(모니터링 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된 로봇, 서보 인버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결함이나 시스템 이상을 조기에 감지하고 미래에 발생할 고장을 미리 예측,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정성과 신뢰성, 생산성, 품질 향상을 높이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 함께 제공되고 있다.

한국야스카와전기(주)는 1994년 창립 이래 메카트로닉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서보모터, 인버터 제품의 솔루션을 반도체, FPD, 자동차 제조 생산설비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8년 11월]
‘2018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동우씨엠은 14일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서 ‘2018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갖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관리사무소장 및 본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동 일대 가구에 연탄 총 2000장 중 1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1000장을 기부했다.
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시민그룹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매달 제2작전사령부의 장병급식, 어르신 효도 급식봉사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8년 11월]
8일 산학연구원의 『제212회 지구인 독서회』, <항일 민족 언론인 양기탁>,
(연구원 세미나실)

10일 URI산악회의 제317차 산행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 숲)
11일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소속 『Redemption 코러스 창단 연주회』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4일 동원약품(황 현수환)을 방문, 약품 도매업계의 현황을 듣고 약품
물류시설 견학
15일 『2018년도 2·28민주운동 아카이브구축사업 중간보고회』, <자료로 보는 대구 민주운동: 1961.5.16~1987.6.29>, (2ㆍ28민주운동기념회관)
16일 『제28차 동유포럼』, <우리 문화재 이야기: 부석사(浮石寺)>,(호텔 인터불 고 대구, 행복한 홀)
19일 대구지방 공정거래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대구경북경제의 발전전략』 주 제로 특강 (정부 대구지방 합동청사 3층)
20일 『제38차 URI차이나포럼』,<그림으로 보는 중국-서양문화비교東西相遇>, (황금문화센터 7층 강좌실)
21일 계명대학교의 『송선실(松善室) 명명식과 오찬 및 캠퍼스 투어(송선 은 산학연구원 이병찬 원장의 아호임)
22일 산학연구원 『제213차 지구인 독서회』,<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저), (연구원 세미나실)
26일 『대구경북 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50년사』 발간 제3차 편찬위원회에 서 감수의견을 개진 (조합 이사장실)

28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한 『DGFEZ Global Forum 2018』. <글로벌 혁신성장 거점으로서의 DGFEZ 역할>,(호텔 인터불고 대 구, 즐거운 홀)
◉ 산학연구원의 『제336차 월례 세미나』, <국채보상운동과 기업의 사회 적 책임>,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 홀)
29일 DGB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 주최 『2019년 경제 및 환율전망 세미나』, 참석 (대구은행 제2본점 강당

[2018년 11월]
엔유씨전자, 2018년 지식재산 경영 대상 수상

대구지역 소형 주방가전 제조업체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는 9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중소기업지식재산경영인대회에서 2018년 지식재산 경영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된 이후 특허분석과 해외특허 권리화 등을 집중 지원받고 있다.
회사 내에도 전담인력 4명으로 특허 전담부서를 설치해 기술개발 결과물에 대한 자체적인 선행기술조사, 특허성 검토,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전략 수립, 특허 소송 대응전략 수립 등 지식재산권의 창출과 활용, 보호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종부 대표는 "해외 경쟁업체와의 특허분쟁 이후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면서"지식재산 창출과 활용, 보호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대구시는 대구지식재산센터와 적극 협력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중소기업지식재산경영인대회'는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한 기업을 발굴,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특허청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2018년 10월]
대성에너지,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참여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동구 신암3동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가 실시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가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8호 가옥으로, 대성에너지 직원 20여명은 건물 담장과 외벽 페인트 작업, 바닥 미장 및 타일 공사, 내부 인테리어 정리 작업 등에 투입된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주거 빈곤퇴치를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대구 동구청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수리가 진행 중인 행복둥지 18호 가옥은 11월 말까지 마무리 공사를 완료한 뒤 입주자를 선정, 올해 안에 입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5년 이후 올해로 14년째 매년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의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사랑의 열매 차량 기탁사업,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사업 등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년 10월]
대구백화점, ‘대구 3030기업’에 선정
㈜대구백화점(구정모 대표이사 회장)이 ‘2018 대구3030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대구3030기업’은 지역에서 창업한 후 30년이 경과하고, 근로인원이 30인 이상인 업체를 향토기업으로 예우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토기업인에게는 자부심을 부여하고, 사회적으로는 기업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07년 처음으로 시행한 이후, 2016년까지 총 144개사를 선정해 왔다.
2018년 수상 기업은 업종별 제조업 11개 사·소매업 2개사·건설업 1개사·서비스업 1개 사 등 15개 사가 선정됐다.
㈜대구백화점은, 일제강점기 말기에 설립한 대구상회(1944년 1월)가 효시이고, 1969년 12월 주식회사 대구백화점으로 전환했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지방의 많은 향토 백화점들이 문을 닫았지만, 대구백화점은 지방 토종 백화점으로 유일하게 KOSPI 시장에 상장돼 있고,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곳으로도 유일하다. ‘대구3030기업’은 향후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 지방세무조사 면제,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등 참가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18년 10월]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 대구·경북 대학교육협의회장으로 선출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8일 대구한의대에서 10월 임시총회를 갖고 제18대 회장으로 김상호 대구대 총장을 선출했다.
이에 김 총장은 오는 11월 1일부터 2년 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당연직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대학을 대표해 다양한 대학 교육 현안에 대한 지역 여론을 중앙 부처에 전달하고 정부 교육 정책 수립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호 총장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대학 환경, 특히 지역 대학이 처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 여론을 잘 전달하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정부 정책 수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2개 지역 대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는 지역 대학의 학사·재정·시설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한 자율적인 협의와 연구 조정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대학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