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크레텍, 인도네시아에 성금 2만달러 전달, 국제사회 구호 때마다 작은 실천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대표 최영수)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역의 지진 쓰나미 피해복구를 위해 2만 달러(한화 2300만원)를 지원했다.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 최영수 크레텍 대표는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피해상황이 심각한 것을 알게 된 후 사내 회의를 소집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자는 차원에서 소정의 지원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돼 있는 국내최대 산업공구 유통사다. 지난 2011년 일본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수해복구 등에도 참여해왔다. 국내에서는 매년 말 불우이웃돕기, 포항지진, 서문시장 화재복구 등 크고 작은 국내외 재난과 사고 시마다 지원금을 내왔다. 직원 700명, 지난해 매출액은 4700억원. 1971년 창립 시의 모토 ‘책임’을 사명(크레텍책임)으로 사회와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돕는 것을 회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두고 있다.
조만현
[2018년 10월]
동우씨엠, 2018년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동우씨엠(대표 조만현)은 지난 1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서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을 차지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경영 성장기반 달성'을 위해 문화·지식·품질경영과 혁신경영 및 연구교육을 실천해 최근 5년간 158%의 매출 성장, 124%의 고용 창출 증대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어려움도 겪었다.
시행·시공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미분양 건물이 늘어나고 건설공급도 줄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위탁관리 수요도 줄어들어 수익성도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조 대표는 내부 경영 혁신에서 답을 찾았다. 내부 직원들의 역량과 자부심을 높이면 기업의 성과도 높아지리라 생각했다.
조 대표는 '문화로 인사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문화행사를 열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직원들에게 사회에 기여한다는 자신감을 부여하려고 노력했다.
2009년에는 지식정보 데이터베이스와 업무 매뉴얼을 마련해 부설기업연구소도 개설했다. 기업 자체 역량을 높이겠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통해 주 업무인 위탁관리는 물론 분양·시행·시공까지 담당하는 주택건설 브랜드인 '더뉴클래스'까지 발족할 수 있었다.
조만현 대표는 "경영혁신 덕분에 개발·공급·사후관리까지 모두 가능하게 됐다"면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요에 맞는 건설 종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우씨엠,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 획득 – 지방기업으로는 유일
공동주택 위탁관리전문기업 동우씨엠은 (사)한국HR서비스산업협회가 실시한 ‘근로자 보호 HR(인적자원)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제’에서 지방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3회 연속 인증기업 13개사, 2회 연속 인증기업 1개사, 동우씨엠 등 신규 인증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인증기업 수여식을 진행했다.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은 불법, 무허가사업자 등의 불법파견 및 위장도급으로 인해 종사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및 고용안정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법정 4대보험 가입과 퇴직금 적립을 성실히 이행하는 준법사업자들의 성장 지원을 통한 HR서비스 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인증제다.
동우씨엠은 이번 21개사 인증기업 중 유일한 지방기업으로 주목을 받았다.(18개 서울시 소재 18개사, 경기도 소재 2개사)
동우씨엠은 지방기업으로서는 드문 2231명(2017년 12월 기준)의 대규모 고용을 실시하면서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윤리헌장 제정‧시행을 통해 준법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근로자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전국 38개사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동우씨엠건설 북구청에 백미기증
동우씨엠건설(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최근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주택전시관에서 대구 북구청에 사랑의 백미 730㎏을 기탁했다.
이 백미는 지난 7월20일 트리플 크라운 프리미엄 역세권·맞춤형·강소형 아파트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주택전시관 개관식 때 각계로부터 받은 쌀화환이다.
동우씨엠그룹은 축하화환 대신 쌀화한을 접수받아 취약계층에 기증해오고 있다.
최용호
[2018년 10월]
본원 명예 이사장 겸 상임고문 (경북대 명예교수)의 동정
10월 2일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기념 국제세미나』, <국채보상운동 정신이 세계의 정신이 되다>, (대구 그랜드호텔)
◉ 정겸(井謙) 구본일 시집 『정겸의 톡톡시(詩)』 출판 자축연 (인터불고 대구, 신비디움)
6일 2018 한국 경제통상학회(KEBA) 추계 운영이사회 (대구 고미정)
10일 대구상의가 주최하는 『21세기 대구경제포럼 제230차 세미나』, <4차산업혁명, 시작된 미래(포노사피엔스 시대의 t작)>, (대구 그랜드호텔)
11일 산학연구원의 『제210차 지구인 독서회』,<중국의 해양자원 개발 연구>, (연구원세미나실)
12일 2018 군성인(群星人) 친선골프대회 (대구CC)
13일 제316차 URI산악회 정기산행(산성산)
16일 2ㆍ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의 『2018년 하반기 민주주의 현장체험』,
<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및 고창읍성> (전북 고창)
㈜엔유씨전자는 매년 세계적으로 열리는 중국 칸톤 페어를 비롯해 독일 IFA, 암비엔테(Ambiente), 미국 CES 등 글로벌 전시회에 참여하며 착즙기를 비롯한 블렌더 등 주서기류 소형가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추계 칸톤 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 박람회로 엔유씨(NUC)는 이번 전시회에서 카페, 주스바,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소용 착즙기(CS600•CS700)와 올해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원액기를 선보였다.
쿠빙스 업소용 원액기(CS600)는 2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상업용급 모터가 장착돼 가정용 제품과 달리, 오랫동안 모터 과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착즙해야하는 업소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카페에서 주스 메뉴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좌우 대칭의 안정적인 디자인과 전면 가죽 느낌의 패턴은 프리미엄 원액기로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원액기 EVO820은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 82mm 투입구를 창작해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2개의 투입구를 사용하던 기존 원액기와 달리 하나의 투입구로 과일류, 엽채류를 투입할 수 있는 ‘플랩 게이트(Flap gate)’가 적용돼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매년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석기
[2018년 09월]
대성에너지, 추석맞이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
(주)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9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임직원과 적십자사 봉사단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천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갓 지은 밥과 소고기국, 밑반찬을 듬뿍 담아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리는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우리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쪽방 후원사업, 희망보금자리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힌 진행하고 있다.
곽구영
[2018년 09월]
곽구영 라오스문화원장은 9월14일~1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세계 청년 리더들의 축제 ‘2018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에 참석하였다. 또한 곽구영 원장은 ‘라오스’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라오스 관광정보를 제공하였다.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은 경북도가 전 세계 젊은이들과 소통·교류하고 공감하며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올해 처음 열렸다.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탄자니아, 세네갈 등 각국 대사와 세계 70여 개국 유학생, 지방정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권상장
[2018년 09월]
금융경제선물연구원 창립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권상장(금융경제선물연구원 원장)교수는 9월 12일 연구원 창립
10주년 기념 ‘한국경제 지속가능 성장모형의 탐색’ 심포지엄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안충영(중앙대 석좌교수, 전 동반성자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도훈 전 산업연구원 원장이 제1주제 ‘한국경제 과거 10년의 회고와 향후 전략’, 최용호 경북대 명예교수는 제2주제 ‘대구지역경제 과거 10년의 회고와 향후 전략’을 발표하였다.
김상호
[2018년 09월]
대구대학교(김상호 총장) LINC+사업단, AllSET기업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대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장중혁)이 AllSET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가족기업의 성장을 적극 돕고 있다.
AllSET기업지원사업이란 대구대 멘토 교수와 참여기업, 외부 전문가들이 한 그룹이 돼 참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AllSET기업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대구대는 지난해에는 10개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세무·회계·금융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황인성 대신테크젠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20% 정도 매출 신장을 거둔 것은 AllSET기업지원사업 등 대학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사업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대구대의 가족기업 지원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대구대 LINC+사업단은 지난 9월 18일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AllSET기업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대구대 AllSET기업지원 사업에서는 10개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 분야 외에 해외 진출기업을 위한 수출입지원 등을 추가했다.
김석진
[2018년 09월]
“자유와 번영의 진짜 자본주의를 논하다” 특강
김석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본원 부원장)는 9월14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이언주 의원이 주관하고 시장경제살리기연대가 함께 개최한 “자유와 번영의 진짜 자본주의를 논하다”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최근 김석진 교수는 시카고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루이기 진갈레스의 『A Capitalism for the People』을 공역하여 ‘사람들을 위한 진짜 자본주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김태오
[2018년 09월]
◇제1회 DGB금융그룹 플랫폼 및 핀테크 경진대회 개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7일 ‘제1회 DGB금융그룹 플랫폼 및 핀테크 경진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시연 데모데이를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급변하는 디지털금융환경의 선제적 대응과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본 플랫폼 및 핀테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는바, 본선결과 기술부문 최우수상에 echoss stamp를활용한 생활밀착형 플랫폼 서비스를 제안한 원투씨엠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모바일 상품권 시스템을 제안한 플랫포스, 종합금융그룹차원의 고객자산관리 서비스를 제안한 해빗팻토리, 비정형 주택 시세 측정을 제안한 빅밸류 가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우수상에 경북대학교밤샘, 보이스피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RE:FIT, 인천대학교 H_studio, 대구은행직원으로 구성된 39도씨 등 5개 팀이 선정됐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내부의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는 발빠르게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과감히 플랫폼 및 핀테크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며 “이번 대회는 빠른 대응과 실천을 통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Digital & Global Banking 금융그룹의 강한 의지이자 디지털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하나의 이정표가 되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다”는 뜻을 밝혔다.
DGB금융은 대회 참여자 및 스타트업과 연계해 신사업모델과 인재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 IT인프라 ‘DGB혁신센터’ 완공
DGB대구은행의 IT전산센터인 ‘DGB혁신센터’가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산업단지 내에 신축 완공됐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DGB혁신센터는 건축면적 4600여㎡ 연면적 2만3000여㎡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에는 은행 등 DGB금융그룹 계열사 IT 관련 부서 직원 300여 명과 협력사 개발인력 200여 명이 상주한다.
은행측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IT인프라와 보안시스템, 친환경 설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도 본사를 이곳으로 옮긴다. 다음 달 말까지 그룹 내 전 계열사의 모든 전산자원들이 이 곳으로 통합 이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변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