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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차 독서회_『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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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4-12-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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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차 지구인독서회가 10월 24일(목) 산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조병철 박사(권익위 등록 청렴교육 전문 강사)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저서는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였다. 저자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장은 여러 기관의 일타강사(문제해결능력)이며 스타강사(소통‧인기) 1순위로 꼽힌다. 다년간 다양한 계층의 인터뷰를 통한 현장사례를 경영학 이론에 접목해 기술한 이 책은 재미를 깔고 ‘세대 간 생각의 차이’를 풀어내고 있다. 독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통지침서’로서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가 하면 조화까지 제시하고 있다.

저서를 기반으로 한 발표자료는 ‘3세대의 전쟁과 평화,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시작으로 / 1장 “진지하게 그만두는 건데요.”_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직장인 세대 전쟁 / 2장 “너님만 중요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_세대유감 VS 세대공감 / 3장 “회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_의자혁명을 통한 미래 직장 인간관계 / 마지막으로 ‘당신 세대의 이야기는?’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발표 후 참석한 15명은 책 읽은 소감 얘기로 열띤 시간을 이어갔다. 3세대 중 대부분이 센 세대(베이비부머 세대)에 속한 참가자들은 책 내용에 대한 공감과 향후 활용적 가치 가능성까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저자의 깊이 있고 폭넓은 현장 배경이 삶과 직장생활을 연결해 설득력 있고 적절한 표현이었으며, 특히 단어 선택의 탁월함이 돋보여”, “3세대가 다 읽고 흐름을 파악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책으로,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독자 책임이라 할 정도로 편향적이지 않은 다초점렌즈 같은 책”이라는 점과 “일독 후 신세대(MZ세대)인 청년 정책을 제안한다면 훨씬 순조로울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라떼는 말이야’ 말하기 전에 읽어보기를 권했다.

한편, 독서회 신임 부회장으로 신종삼 교수를 선임해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로써 독서회는 여경환 회장, 신종삼‧이재인 부회장 체제로 향후 더 좋은 콘텐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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