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일

[2020년 11월]


황무일 세계화교육협회 교수는 11월 19일 포항시 의정회의 시민대학에서 ‘제4차산업혁명과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조만현

[2020년 11월]
동우씨엠그룹, '지역사회 행복지킴이 사랑가득 김치 행사' 후원금 전달

동우씨엠그룹(회장 조만현)과 직장봉사단체인 동우사회봉사단(봉사단장 박영애)은 12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이사장 진덕수)을 방문해 '지역사회 행복지킴이 사랑 가득 김치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판매해 장애인 재활서비스 향상, 어르신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동우씨엠,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 개최

동우씨엠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장봉사단체인 동우사회봉사단(봉사단장 박영애)은 지난 12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서 '2020 사랑의 연탄나눔'전달식을 갖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우씨엠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공동주택 위탁관리현장 관리사무소장 및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총 2천장 중 900장을 직접 전달하고 1천100장을 기부했다.


동우씨엠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연탄나눔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용호

[2020년 11월]
3일 대구사회문호대학에서 『한국경제의 구조변화와 정책과제』란 주제로 특강 (수성도서관)
4일 산학연구원의 임원회의 <30주년 행사 경과 보고 모임> (들안길 용 지봉)
6일 2ㆍ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의 『두류공원 2ㆍ28기념탑 주변 조형물 제작ㆍ설치 평가위원회』회의 (기념회관 4층)
9일 동유회의 운영위원회ㆍ편집위원회 합동회의 (들안길 곤지봉)
11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1세기 대구경제포럼 제244차 세미나』, <2021년 국내외 경제 전망>, (대구 그랜드호텔)
12일 산학연구원의 『제247차 智求人독서회』, , (연구원 세 미나실)
? 2·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2·28민주운동 전문가 협의회』회 의, <2·28민주운동 정신 계승 및 연수 콘텐츠 개발>, (기념회관 4층)
14일 URI산악회의 제341차 산행 (대구 남구 산성산 653.4m)
17일 2·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의 『2020년 임시총회』, (두류공원 2·28민주운동 기념탑 앞 광장)
18일 2·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2·28 민주운동 60주년 기념 학술대 회』, <2·28민주운동 결의문과 구호에 나타난 2·28민주운동의 정신과 의 미>, (대구 수성구 한영아트센터)
19일 산학연구원의 『제353차 세미나』, <중동시장 이해와 기업의 시장진출>, (연구원 세미나실)
20일 동유회의 『제38차 동유포럼』, <노후의 건강>, (2·28민주운동 기념회관 4층)

25일 대구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2·28민주운동기념비 제막식』 (농고 교정)
○ 산학연구원의 『제55차 URI차이나포럼』, <코로나 팬데믹과 중국, 그리고 향후 불안요인>, (황금동 KOBACO 7층)

26일 산학연구원의 『제248차 지구인독서회』, <교양으로 읽어야 할 일본지 식>, (연구원 세미나실)


김종부

[2020년 11월]
- 엔유씨전자, 서울카페쇼에서 'CS700' 선보이며 내구성?편리성 인정받아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서울카페쇼(19th Seoul International Coffee Show)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가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국내 프리미엄 주방가전 전문 제조 업체 NUC전자(대표 김종부)가 신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42년 역사의 NUC전자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스기(원액기), 녹즙기, 분쇄믹서기, 발효기, 고속 블랜더, 진공 블랜더 등을 국내외 시장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행보로 지난 2015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중소, 중견기업인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NUC전자는 현재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에 설립된 해외지사를 중심으로 제품 수출은 물론 윌리엄 소노바, 가전멀티미디어 전문박람회(IFA), 칸톤페어, 도쿄 기프트쇼 등에 참가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이번 서울카페쇼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이 강화된 전문가용 원액기 마스터 셰프 'CS700'을 선보였다. 부식이나 냄새에 강한 소재는 물론 88mm로 넓어진 투입구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S700은 식기 세척기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구조에 착즙망을 세척할 수 있는 회전 세척솔도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쉽다.

또한 주요 구성 요소가 올바르게 조립된 경우에만 작동되도록 설계됐으며, 소음과 진동을 줄일 수 있는 특수감속모터가 장착됐다. 음료를 흘리지 않고 따를 수 있고,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혼합할 수 있는 스마트캡(탈부착 가능)도 구성품에 포함됐다.


곽구영

[2020년 10월]
곽구영 교수, 2020 호남국제관광전에 라오스관 운영

곽구영 주한 라오스문화원장(호산대학교 명예교수)은 10월 23~25일 광주에서 열린 2020 호남국제관광전에 라오스관을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관광자료와 민속품, 특히 편백나무 제품을 전시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크게 축소한 규모였지만, 전체 101개 부스를 오픈하였으며 외국으로써는 태국, 볼리비아, 국내에서는 각 시도 및 관광과 특산물 생산, 판매 기업체, 그리고 대구에서는 달성군, 경상북도 등이 지자체로 참가하였다.


구정모

[2020년 10월]
- 대구백화점, 동구청에 소아암 환우 돕기 성금 전달

대구백화점(회장 구정모)은 28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우(만12세) 가정에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대구백화점에서 후원한 금액은 ‘대백 가을 정기세일’동안 진행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어린이 소아암 환우를 돕고자 하는 대백은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소아암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명의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 대구백화점, 영남일보에 ‘지역 유통역사 쓴 백화점’ 기사 게재
대구백화점이 12일 발간된 영남일보의 기획 연재 기사 “대구경북 유통산업 50년 <上>”편에 지역 유통역사로서 대대적으로 소개되었다. 다음은 기사의 일부를 소개한다.



◆대구경북 유통의 역사 '대구백화점'

'상권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대구백화점 고(故) 구본흥 명예회장의 신념으로 당시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던 대구 동성로에 10층짜리 백화점 건물이 지어졌다. 10층짜리 건물이 없던 시절이었다. 1969년 12월26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10층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갖춰졌고 '대구백화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구백화점의 등장과 함께 동성로는 대구 상권의 중심이 됐고, 대구백화점은 곧 지역 유통의 역사가 됐다.
대구백화점은 올해 창업 76주년을 맞이했다. 76년이라는 깊은 역사만큼 지역민의 삶과 부대끼며 지내온 시간들로 인해 '대백'이라는 이름은 대구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향토기업이자 친숙한 브랜드다. 대기업 백화점의 잇단 지역 진출과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대구백화점은 지역 유통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자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지역백화점, 지역 유통의 자존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정모 대구백화점 회장은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지금의 대구백화점으로 성장해 왔다"며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유일한 지역백화점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백의 시작
대구백화점은 창업주인 고 구본흥 명예회장이 1944년 1월10일 대구 삼덕동에 문을 연 20여 평 남짓한 '대구상회'가 모태다. 이후 대구상회보다 10배나 규모가 컸던 유복상회를 인수해 '대구백화점'으로 간판을 달면서 대구백화점의 역사가 시작됐다.
1960년대에 들어서 규모와 외관을 갖춘 대형 상점들이 대구에도 속속 출현하기 시작했다. 당시 지역 유통의 중심지였던 북성로와 서문로 일대의 무영당백화점과 반월당백화점을 비롯해 세신백화점, 국제아케이드, 동양백화점 등이었다. 백화점 간판을 달고 있었으나 대부분 20~30평 규모의 소매점이었다. 1962년 교동 일대에 제법 백화점다운 외형을 갖춘 합자회사 대구백화점이 등장한다. 100여 평의 2층 목조건물이었던 합자회사 대구백화점은 당시 근무 직원만 30여 명이 넘었고 상품 구색도 다양해 큰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1969년 12월26일 현재 위치인 동성로로 확장·이전되면서 주식회사 대구백화점으로 개점을 하게 된다.

◆ 대구백화점
당시 지역 상권의 중심은 향촌동 일대에 형성돼 있었고 동성로는 미개발지역이었다. 대구에 10층짜리 건물이 없던 시절, 지하 1층 지상 10층의 지역 최고층 건물로 지어진 대구백화점은 지역 유통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었고, 대구백화점이 동성로에 들어섬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축이 바뀌게 된다. 대구백화점 주변에는 의류점과 식당 등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중심가의 상권이 급속히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동성로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 한강 이남 최대 백화점 '대백프라자'
1993년 9월15일에는 '대백프라자'가 오픈한다. 대지 9천233㎡(2천798평), 연건평 8만3천㎡(2만5천152평)의 대백프라자는 4년8개월이라는 공사 기간을 거치며 '두부촌'이라 불리던 대봉동 일대를 일시에 변모시켰다.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전생활백화점'을 표방한 대백프라자는 당시 한강 이남 백화점 중 최대 규모로 문을 열면서 국내 유통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개점 당일 입점객이 10만명을 넘어섰고, 개점 3년째에는 매출 3천억원 돌파, 하루 매출 40억원 등 단일 백화점으로 많은 기록을 남겼다. 개인 차량 소유가 급속히 늘어나던 시기인 90년대에 신천대로변에 위치한 대백프라자는 차량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적 장점에다 2015년 개통한 도시철도 3호선과 직접 연결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김태오

[2020년 10월]
- DGB금융그룹, 전국 첫 금융복합체험공간 ‘DGB금융체험파크’ 개관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상공회의소 건물 1층에 자리잡은 DGB금융체험파크는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 체험관과 교육실을 갖췄다.
은행관에서는 계좌 개설을 비롯해 펀드, 외환, 금고 등의 숨겨진 은행 내부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증권관에서는 주식 투자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고 보험관에서는 생애주기별 보험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보험 설계, 증권 투자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는 멀티실, 금융생활과 핀테크 이해를 바탕으로 최신 디지털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유페이관, 각종 금융 교육이 이뤄지는 강의실 등이 구비돼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파이낸스데이’, ‘뱅크데이’ 등이 운영된다.

DGB금융그룹은 주 교육층인 초중고교생 뿐만 아니라 금융 시장에 취약한 시니어, 다문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체험에도 적극 나서 지역 금융교육의 거점공간으로 육성시킨다는 목표다.

김태오 회장은 “금융이 디지털, 다양화 되는 시점에서 기본 금융 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면서 “DGB금융그룹이 전국 최초로 준비한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금융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DGB금융그룹 패밀리 봉사단, 지역 시각장애인 점자책·방한용품 전달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역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책을 제작하고, 겨울을 앞두고 준비된 방한용품과 함께 지역 복지관에 전달한다.
지난 24일 그룹 임직원 및 자녀로 구성된 DGB패밀리봉사단원 40여명은 대구은행 제2본점에 모여 진행했으며, 사회적 기업 ‘담심포’의 교육 아래 실시됐다.

담심포는 지난 9월 DGB금융그룹이 후원하고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회 사회공헌매칭데이’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으로, 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사업연계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전문가의 교육 및 감독 하에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 점자책은 약 70여권으로, 방한용품과 함께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와 대구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서관수)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선화 차장(법원지점)은 “아이와 함께 패밀리봉사단 활동을 한지 3년차다. 의무적으로 참가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자녀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의미가 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기쁨 커지는 사랑’의 가치 아래 지난 2015년 출범한 DGB패밀리봉사단은 대를 이어 봉사활동을 진행해 널리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에도 6월과 8월 비대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패밀리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GB금융그룹,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최다 수상...'명예의 전당' 올라

DGB금융그룹은 16일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국내 최초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10회 수상, KRCA 분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은 한국표준협회가 2008년부터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등 국제 보고서 발간 기준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공시(Disclosure) 수준에 대해 매년 평가해 수여한다.

DGB금융그룹은 서비스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역대 최다 10회를 수상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명예의 전당’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분야 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분야에서 10회 이상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DGB금융그룹이 이처럼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고객과 주주 등 이해관계자를 최우선으로 재무적 성과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 친환경금융, 지역사회공헌, 지배구조 개선 노력 등의 비재무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알리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뜻 깊은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성희

[2020년 10월]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합격자 대거 배출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2020년 소방공무원, 간호직 8급, 보건직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러한 합격의 배경에는 보건의료전문가 배출 선도대학으로서 간호학과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교육시설의 역할이 컸다.

간호학과는 간호직무 맞춤형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수업, 전문 실무형 Heart Safer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복남 간호대학장은 "합격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보건을 실천하는 전문 간호인으로서 공무원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보건대학교, 영양사 교육과정평가 '인증' 획득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는 한국영양교육평가원으로부터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 최종 판정 결과 인증을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영양사로서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기 위해 학교가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영양사 교육과정의 질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을 포함한 6개 영역과 15개 평가부문, 32개 평가항목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 후 최종심사 결과 인증을 통보 받았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1년 3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이다.


손상모

[2020년 10월]
현대화섬, 산학연구원?영남일보 주최 ‘대구경북 산학경영대상’에서 은상 수상


현대화섬(회장 손상모)은 지난 23일 (사)산학연구원(원장 이병찬)과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한 대구경북 산학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
현대화섬은 대구섬유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이렉스·코렉스 등 자체 브랜드 개발과 연구투자로 대구섬유의 수출 명품화에도 노력해왔으며,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과 봉사를 직접 실천하여 사회적 가치경영을 지속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지대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였다.


우중본

[2020년 10월]
-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위한 '사랑의 빵?국수' 나눔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28일 적십자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중구 및 동구지역 취약계층 120세대를 위한 사랑의 빵?국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대성에너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중구 및 동구 지역의 취약계층 120세대에 빵 2종류 및 직접 뽑은 국수와 함께 희망에너지를 전달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정성을 담은 빵과 국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든든도시락, 든든삼계탕, 한가위 희망꾸러미 등의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9년째 사랑의 빵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 대성에너지, 영남일보와 공동으로 ‘2020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개최

대성에너지(주)가 영남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온 가족이 함께 가을밤, 음악으로 즐겁고 충만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무대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가족음악회는 지역 언론과 기업, 음악인들이 함께 마련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의 장이다. 지휘자(이승동)를 비롯한 연주자들과 성악가, 스탭 등 출연진 전원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박향희)의 아름다운 선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가족음악회는 재즈, 뮤지컬, 영화음악 등 친숙한 레퍼토리들을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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