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0 언택트 취업경진대회’가 성황리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같은 날 오전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장상문 대외부총장, 장기환 학생취업처장, 학과 지도교수, 대상 치위생과 3학년 이승희 씨, 최우수상 뷰티코디네이션과 2학년 최현지 씨 등 입상 학생 22명을 포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팀은 코로나19확산으로 서류와 대면 면접심사 위주로 개최했던 기존 방법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언택트 방법으로 개선했다.
대학 측은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를 종합해 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참가자 수는 225명에서 283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참여 만족도는 4.95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또, 2개의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한 디지털 영상자료 13편을 통해 1만 2천 건 이상의 뷰를 이끌어 내는 등 바이럴 홍보효과도 컸다.
- 대구보건대 직업교육개발센터,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 실시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직업교육개발센터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2월까지 취업 후 산업체에서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산업체 현장 전문가가 산업체 입사 단계의 핵심실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산업체 실무 검증평가로 현장중심교육과정의 실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마련했다.
평가 직무는 방사선사(방사선과), 심장초음파검사(방사선학과), 작업치료사(작업치료과), 헤어미용·피부미용·메이크업(뷰티코디네이션과), 수질관리사·대기관리사(환경보건과), 병원행정·병원의료정보관리(보건행정과)이다. 지난 9일까지 180여명이 평가를 받았고 12월까지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중본
[2020년 11월]
- 대성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활동 가져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는 24일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대구쪽방상담소에서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까지 11년간 매년 겨울철 쪽방 생활인분들에게 선사할 김장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직접 버무려 담궜으나 올해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산 완성품 김장을 구입하여 후원하게 되었다.
이번 김장나눔 후원금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적립한 사회공헌기금과 회사의 후원금이 더해져 마련됐으며 약 1,000포기의 국내산 완성품 김장김치를 구입해 800여 세대 쪽방 생활인분들에게 전달했다.
후원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극복으로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라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성에너지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여년간 대구쪽방상담소와 지속적인 인연을 맺고 쪽방 생활인의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 및 폭염나기 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등 연중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 대성에너지, 지진에 의한 화재재난 대비 소방훈련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는 12일 대구 중구 명덕로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해 지진 대피 및 화재 대응 소방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 대비 및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차원에서 직장 자위소방대의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진 발생 경보를 시작으로 신속한 대피, 화재발생 경보 및 전파,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및 부상자 응급조치 등의 대응순서로 약 30분 진행됐으며,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체험 교육도 시행했다.
이날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는 “임직원들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지진 및 화재 등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며 “도시가스 안전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의 경영가치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연중 반복적인 비상훈련을 통해 최상의 대처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스스로의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활동에도 전력하고 있다.
이병만
[2020년 11월]
- 경농, 2021년 신제품 라인업 소개
㈜경농(회장 이병만)은 최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2021년 농민들의 보다 편리하고 효과 높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곰팡이균 살균제 '푸사리언', 응애 살충제 '마이트킹', 고엽령 제초제 '중중후기' 등이다.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최근 ‘2020 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 9명, 연구부문 8명 등 수상자를 선정하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의 개발·보급을 선도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됐다.
농업기술·연구부문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기술부문에서 대상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에게 돌아갔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농촌지도사는 횡성군 벼 품종을 갱신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7대 명품 농산물 중 하나인 토마토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제어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동오농촌재단은 국내 최고의 농산업기업인 동오그룹의 이병만 회장이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출연한 농업분야의 공익재단이다.
이상엽
[2020년 11월]
한국은행 대경본부, 대구경북 금융경제세미나 영상 개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내달 1일 오후 대구 중구 본부 2층 강당에서 산업발전을 위한 대구지역 정책금융 전략을 주제로 '2020년 대구경북 금융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금융관련 현안 및 정책을 위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유뷰브 실시간 중계로 열린다.
한은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영상 초청 링크는 참여 희망자에게 휴대폰번호이나 이메일 주소로 별도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익
[2020년 11월]
- 대구문화재단, 문화기부 확대 추진… 릴레이 기부·후원 교육 등
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은 지역 문화기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 메세나를 장려하고 후원 매개·협력 플랫폼으로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올해 이승익 대표이사 취임 후 '소통과 참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 플랫폼' 비전을 세우고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출발은 지난 23일 시작한 '2020 대구문화재단 기부 챌린지'다. 기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재단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20명이 릴레이 기부에 참여한다.
재단은 사전에 협의한 기부자 20명에게 챌린지 인증용 현수막과 기부약정서를 보낸다. 기부자는 기부 인증 사진과 함께 기부금을 부친다.
인증 사진은 총 20일간 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다.
기부자에게는 재단 주요 행사 초청, 온라인 '기부의 전당' 등록, 기념품 제공 등 혜택을 준다.
다음 달에는 기부 문화 활성화와 후원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후원스쿨'을 진행한다. 전문가를 초빙해 기부금 처리 방법, 예우 프로그램, 기부 우수사례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연내 외부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일시 기부 등 시민모금운동과 기업 메세나를 확대한다.
재단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부를 자랑스러워하는 범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겠다. 재단의 문화기부 확대 노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구문화재단, 대구사이버대학교 등과 상호교류-장학협약 체결
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이 23일 대구대 캠퍼스 CIR회의실에서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재)한국예술문화재단총연합회 대구시연합회(회장 김종성)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예술문화 발전과 지역예술인에 대한 장학지원을 골자로 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예총 소속 임직원 및 가족에 대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예총에서 추천한 지역 예술인에 대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지역 예술인 대상 공동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역문화 관련 공동연구 및 학숩세미나 공동개최 ▲기관 간 홍보협력 등이다.
이충곤
[2020년 11월]
에스엘 서봉재단, 대구모금회에 차량 5대 전달
이충곤 에스엘 서봉재단 이사장이 1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1억4천만원 상당의 차량 5대를 전달했다. 5대의 차량은 활발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지역 청소년, 노인, 다문화 분야의 총 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충곤 이사장은 "앞으로도 에스엘이 대구의 대표 기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스엘 서봉재단은 지난 15년간 장학사업과 의료·문화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한국OSG(회장 정태일)는 지난 11월 20일 매일경제(MBN)의 기획연재 코너 ‘2020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소개되었다. 다음은 기사의 내용이다.
한국OSG는 는 수입에 의존해오던 탭과 엔드밀, 다이스, 드릴 등을 개발·생산하면서 절삭 공구 분야를 개척해 오늘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절삭 공구 종합 메이커로 우뚝 섰다. 또한 자동차·우주항공·조선·전자 산업 등 기계 산업에 기초 요소가 되는 절삭 공구 품질 향상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OSG의 대표 국산화 기술은 크게 연삭, 열처리, 코팅 기술 등으로 요약된다. 연삭 기술은 제품(탭, 초경탭, 초경엔드밀, 초경드릴, 전조다이스 등)에 전반적으로 활용되는데, 각 제품들은 피삭재에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가공을 할 수 있도록 생산할 수 있다. 진공 열처리 설비를 통해 얻어진 최첨단 열처리 기술은 여러 복잡한 조건에 적합한 열처리로 최상의 제품을 가공할 수 있다.
초경합금 제품에 자체 개발 코팅을 적용해 고경도 피삭재에 대해 내마모성, 내윤활성이 향상돼 고속 가공이 가능하며 또한 코팅을 통해 샤프한 절삭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공 변질이 쉬운 난삭재 절삭에도 우수한 특성을 가진다. 1986년 QC를 도입해 표준을 정비했고, 산업공구 요구 사항인 정밀도 품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1991년 TQC, 1993년 TQM을 도입·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이어나갔다. 전사적 품질문화 정착을 위해 1992년에 뱃심운동(PESIM)을 추진해 교육의 생활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를 꾀했다 1995년에는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과 더불어 시스템 지향적 품질경영 실시로 산업표준화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 품질경영상을 수상했고, TPM 도입을 통해 전사적 설비 개선, 설비 종합 효율 및 인당 생산성 향상 등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5회 수상했다.
품질 경쟁력 시대에 발맞춰 그간 실천해온 품질혁신 활동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은 고객 지향 품질 세계화를 위한 품질혁신 전략을 실천해 '품질의 세계적 기업'이란 비전을 달성하려고 한다.
삼익THK(회장 진영환)는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린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산업 자동화 설비 필수부품인 'LM가이드'와 '볼나사'를 소개하였다.
삼익THK는 1960년, 모체인 삼익공업사로 출발하여 각종 줄을 생산, 판매하면서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한 삼익THK는 60년 동안의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현재는 산업용 이송 로봇을 중심으로 하는 메카트로 사업까지 진출,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산업 설비의 자동화에 필수 요소인 LM가이드와 볼나사를 포함한 LM시스템 분야 및 산업용 이송로봇 등을 포함한 메카트로시스템을 생산하여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M가이드'와 '볼나사 이외에도 반도체, LED, LCD 등의 제조라인에 들어가는 장비 및 산업용 로봇(LTR, WTR, 다관절 로봇 등)도 함께 소개되었다.
최미화
[2020년 11월]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포도 포럼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6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다목적홀에서 ‘청년친화도시, 경북을 그리다’를 주제로 청·포·도 포럼(청년여성을 포용하는 경상북도 포럼)을 개최했다.올해 새롭게 구성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포도 포럼단 2기는 앞으로 1년간 청포도 포럼단으로 위촉돼 다양한 의견 제시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청년친화도시, 경북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청포도 포럼은 청년이 발표하고, 토론하고 발언하는 소통의 장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포도 포럼단이 중심이 돼 청년친화도시 경북 조성과 청년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삶의 길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場)이 됐다.
이날 포럼은 ‘밀레니얼 세대 청년여성과 경북’을 주제로 강구민(기억과 아카이브) 대표와 ‘나를 찾아주세요!’를 주제로 박지영(파티공작소) 대표를 시작으로 이현숙 대표(여기공 협동조합), 전형무 대표(티케이허브 유한책임회사)의 토론과 청포도 포럼단의 발언대가 이어졌다.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청도 시인 이영도 생애 찾아 인문학여행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청도에서 '시조사 100년 불멸의 이름을 남긴 이영도의 삶과 사랑, 그 흔적을 따라'라는 주제로 '2020인문학 여행'을 가진다.
이번 인문학 여행은 경북 청도의 대표적 여성시인 이영도의 생애와 발자취를 배우는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와 이영도 생가 마을 및 청도 지역의 역사 문화 유적지 등 탐방으로 구성된다.
여성정책개발원은 올 해 '경북여성인물을 여행(女行)하는 인문학 여행(旅行)'을 통해 주체적인 현대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최영수
[2020년 11월]
크레텍책임, 2020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포럼에 스마토 공구세트 협찬
크레텍책임(회장 최영수)이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하여 지난 10월 29일~30일 개최된 ‘2020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포럼’에 스마토 가정용공구세트를 협찬해 포럼 참가자 대상 SNS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크레텍책임은 행사 전반 온/오프라인 매체와 기사 보도에 협찬사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