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 통권 제363호 - 신사참배 강요에 항거한 최덕지 선생(김지욱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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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37회 작성일 21-07-30 16:17본문
일제는 1930년대 후반 전시체제로 돌입하면서 한국인들에게 황국신민화를 강요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종교와 유사한 모습을 띄면서 한국 기독교 여성들과 갈등을 유발하였는데, 특히 신사참배 강요에 기독교 여성들은 목숨을 걸고 이에 항거하였다.
기독교가 일제 식민통치기에 받은 3대 박해는 1911년 신민회를 해산한 105인 사건, 1919년 3·1운동, 그리고 민족말살 통치시기에 자행한 신사참배 강요사건이 꼽히는데, 이 와중에 지독하게 일제에 항거한 대표적인 여성이 있었으니 그 분이 바로 최덕지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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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일제 식민통치기에 받은 3대 박해는 1911년 신민회를 해산한 105인 사건, 1919년 3·1운동, 그리고 민족말살 통치시기에 자행한 신사참배 강요사건이 꼽히는데, 이 와중에 지독하게 일제에 항거한 대표적인 여성이 있었으니 그 분이 바로 최덕지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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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회원문화산책]최덕지 선행.pdf (69.5K) 65회 다운로드 | DATE : 2021-07-30 16: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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