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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차 URI세미나 지방시대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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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8회 작성일 24-02-01 11:26

세미나 정보

세미나 회차 일자 70-01-01 09:00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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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차 URI세미나가 1월 25일(목) 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실에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을 모시고 '지방시대 에너지'라는 주제로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황사장은 원자력은 지난 정부에서 재난을 이유로 원자력 정책의 폐기를 주장하였지만,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높은 유럽에서 조차 원자력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였다. 
원자력이 각광받는 이유는 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오염물질을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전략 생산비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원자력 에너지는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였기 때문에 원자로가 폭발하는 경우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나아가 지방화 시대에 소멸지역에서 기업을 유지하거나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고자 할 때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데, 원자력 에너지만큼 유용한 에너지는 없다고 주장하였다. 
원자력 에너지는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전력생산 비용이 낮은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검증된 소형 원자로를 지역에 설치한다면 송전선로로 인한 민원을 야기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날 한상돌 (주)덱스코 대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극명이 다른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였으며, 현대치과의원 김용란 원장은 "원자력은 에너지로와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원자력 기술을 다른 국가에 수출할 때 원자력 에너지의 용도에 대해 충분히 검증하고 수출하는 가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날 강의를 들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구체적인 원자력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원자력 에너지의 유용성을 알게 되어 유익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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