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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2020년 12월]
DGB금융그룹, 금융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포용금융 실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금융체험파크’에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은행을 비롯해 증권, 보험, 최신 핀테크 기술이 결합된 유페이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국내 최초 금융복합체험 공간 DGB금융체험파크는 금융 파트별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실이 구비돼 있다.
DGB금융그룹은 주 활동 교육층인 초중고교생 외에도 급격히 다변화되는 금융 시장에 취약한 시니어, 다문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포용금융을 실시해 DGB금융체험파크를 지역 금융교육의 거점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이러한 포용금융 일환으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첫번째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12월 초에 열린 첫 교육은 부채관리 등의 주제로 열렸다.
더불어 대구시지역자활센터협회, 금융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DGB금융교육봉사단 등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용회복 및 파산을 앞둔 저신용자를 위한 금융교육과 컨설팅, 재무상담 과정 통합 맞춤형 커리큘럼을 완성해 가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금융 소외계층 특화 경제교육을 시니어,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며 지역을 보듬는 포용금융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DGB금융그룹, 굿네이버스에 겨울 희망 홈스쿨 기부금 전달

DGB금융그룹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겨울 희망 홈스쿨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굿네이버스 희망 홈스쿨 프로그램은 방학 및 코로나19로 인한 시기에 지역 아동들의 결식 및 방임의 우려를 염려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겨울방학 기간 중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2011년 금융권 최초 종합사회공헌재단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국내 뿐 아니라 굿네이버스와 다양한 NGO단체를 통하여 동남아지역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 ‘하이 대구사랑 랩’ 판매수수료 기부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김경규)은 코로나19 극복 기원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하이 대구사랑 랩’ 상품 판매수수료로 조성한 기부금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 대구사랑 랩’은 올해 8월, 하이투자증권에서 올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받은 대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판매 수수료를 기준으로 기부금이 조성되는 특별상품으로 기획한 것이다.
‘하이 대구사랑 랩’은 주식, 채권, 원자재, 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절대수익률 달성 시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하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자산배분형’과 ‘혼합형’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하이투자증권에서는 본 상품 선취판매수수료의 일부를 누적한 회사 재원 5백만원과 DGB사회공헌재단에 지정기탁한 성금 1천만원을 더한 총 1천5백만원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대구 지역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기부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 연계형 상품 판매는 고객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면서 “DGB금융그룹은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환경 변화에 앞장서는 ESG 선도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성희 [2020년 12월]
-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필수노동자 응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22일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대면서비스를 지속해야하는 보건의료?사회복지 종사자, 돌봄 서비스, 환경미화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각계에서 사회 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보건대 교직원, 제자 사랑 장학금 잇따라 쾌척
대구보건대 교직원 친목회는 9일 오전 대학 본관 1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교직원친목회 임원을 비롯한 학과교수, 수여대상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6개학과 6명의 학생들에게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교직원친목회는 지난 2002년부터 제자들을 위해 장학기금 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매년 급여의 일정금액을 모은 회비로 지금까지 총 210명에게 1억4340만원을 지급했다.

교직원친목회 전병규(방사선과 교수) 총무는 “도움을 주시는 선ㆍ후배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윤경 [2020년 12월]
?2020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여성대상 수상

박윤경(케이케이 주식회사) 회장이 지난 11월 20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의 행사로 열린 양성평등주간기념포상에서 대구여성대상을 수상하였다.

- 케이케이(주), 이웃사랑 성금 1억 쾌척


케이케이주식회사(대표이사 박윤경)가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케이케이주식회사는 1927년 대구오일상회로 출발한 93년 전통의 지역 기업으로, 지난 2015년 경북광유주식회사에서 케이케이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 회사는 대구경북 납세번호 1호 기업이기도 하다.매년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온 케이케이주식회사의 박윤경 대표이사는 지난해 1월 대구 ‘나눔리더’ 17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 11월엔 제17회 대구시 여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윤경 케이케이주식회사 대표는 “경기 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 할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을 실천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중본 [2020년 12월]
- 대성에너지,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여가부장관 표창 수상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2020년도 가족친화우수 포상 기업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대성에너지는 현재까지 3차에 걸쳐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가족친화제도 구축과 실행 공적이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회사의 가족친화제도가 모범적으로 인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정이 행복하면 회사 일이 더 잘되고 애사심도 커진다"고 말했다.


- 대성에너지,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

향토기업 대성에너지가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지역사회의 여러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영속성 있게 실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운 시기를 겪는동안 코로나 극복 지원활동이 높게 평가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및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면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와 임직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증명되어 기쁘다"며,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만 [2020년 12월]
경농, 경사지 맞춤 자동관수시스템 개발

㈜경농(회장 이병만)이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공동으로 노지 스마트팜을 위한 핵심기술인 ‘고랭지배추 경사지 맞춤형 자동관수시스템’을 개발했다.
경농과 고령지농업연구소는 경사지에서도 균일하게 물을 줄 수 있는 관수시스템을 연구했으며, 3년의 기간을 거쳐 첨단 기능을 장착한 자동관수 ICT 스마트팜 시스템과 경사지에서도 균일하게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경농 관계자에 따르면 경사지 균일관수를 위해 개발된 압력보상형 지선밸브는 대면적 관수 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도 탁월하다. 일반적으로 펌프와의 거리에 따라 수압 편차가 발생하는데 대면적 노지는 물론 점적테이프를 많이 사용하는 시설과채류에서도 균일하게 관수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다. 기존에 사용하던 점적테이프에서 밸브만 교체·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농 제주지점, 농협의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우수기업에 선정

㈜경농 제주지점이 농형의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에서 도농교류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기업·단체와 농촌마을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도농상생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경농 제주지점은 2005년 표선면 세화3리와 자매결연 후 15년 동안 영농 컨설팅, 마을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활력화에 기여했다.

이승익 [2020년 12월]
매일신문에 ‘메세나, 대구 문화의 새로운 모색’ 기고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의 ‘메세나, 대구 문화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의 기고문이 12월 16일자 매일신문에 실렸다.
이승익 대표는 기고문에서 대구문화재단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역 내 문화예술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확대해 주는 데 있다고 설명하였다. 다음은 기고문의 일부이다.
“2009년에 설립돼 11년간 성장해 온 대구문화재단이 문화기부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 이유는 문화 분권 시대에 걸맞은 차별화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서이다. 문화기부는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넓혀주어 시민들에게 더 풍부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게 하는 선순환 촉매제이다. 세계 곳곳에서 문화 메세나 활동이 활발한 것도 문화예술 기부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문화기부 운동에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기대한다.”


- 대구문화재단, '예술작당회' 개최

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이 운영하는 예술인지원센터는 21일 오후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제6회 예술작당회 '예술가여, 그동안 안녕하셨나요?'를 개최하였다.
예술작당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 달라진 상황에 놓인 지역 예술계의 목소리를 듣는 회의다. 지난 7월 '위기의 예술인'을 주제로 첫 행사를 시작했으며, 6회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예술작당회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코로나19 위기 대처법과 신년 계획 등을 공유한다.

이종원 [2020년 12월]
화성산업, 이웃사랑성금 2억·상생협력기금 5억 전달

화성산업(대표이사 이종원)은 21일 코로나19 극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2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화성산업은 이에 앞서 올해 초에도 코로나19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화성산업은 또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추가로 출연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2018년 상생협력기금 20억 원을 출연해 200여 개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과 설비투자 등의 분야에 지금까지 15억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해 출연한 농어촌 생생발전기금 5억 원은 올해 초 경북도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과 67개 복지기관에 지원하기도 했다.


- 화성산업, 적십자사 RCSV 1억 클럽 가입

화성산업이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 클럽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화성산업㈜는 RCSV 가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도 수상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조성과 사회공헌활동,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면서다.
지난 3월, 화성산업㈜는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을 통해 대구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대구지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및 긴급구호물품 구입 등 지역사회 복원력을 회복하는 사업에 긴급히 사용됐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충곤 [2020년 12월]
에스엘(주), 제57회 ‘무역의 날’ 8억불 수출의 탑 수상

에스엘주식회사(회장 이충곤)가 ‘제57회 무역의 날’에서 8억불 수출의 탑 수상하였다.
지난해는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올해 코로나19의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8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스엘은 자동차용 램프(헤드램프·리어램프)와 새시 제품(시프트, 파킹 브레이크, 폐달), 전자제품(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로, 현대기아자동차, GM, 포드, 르노와 중국 로컬 업체인 둥펑, 상하이, 지리자동차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수출액 8억불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성훈 [2020년 12월]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프레시안과 인터뷰

임성훈(DGB대구은행장) 은행장이 지난 10일 <프레시안>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임 행장은 금융권 최초 CEO육성프로그램을 거쳐 선출되어 광폭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고, 특히 공정·성과·소통·혁신·고객 중심의 경영 변화를 이끌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뷰에서 임 행장은 CEO로서 은행경영의 기본원칙, DGB대구은행의 핵심전략인 IMBANK를 통한 디지털금융 전략, DGB대구은행의 글로벌금융 전략 등을 피력하였다.
임기 동안 이루고 싶은 포부와 대구은행 고객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서 임 행장은, “먼저 조직과 직원 그리고 업무 혁신을 통해 당당한 DGB, 당당한 대은인, 활기찬 대구은행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어 대표 지역 은행이자 기업으로써 지역성장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미래성장의 핵심 동력인 디지털 금융과 글로벌 금융을 체계적으로 확대시켜 더 높은 수익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은행으로써 고객과 함께 100년 은행의 꿈을 이루어 나가도록 모든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진영환 [2020년 12월]
삼익THK(주), 협동로봇 사업 진출 본격화

국내 리니어모션 분야 1위 기업인 삼익THK(주)(회장 진영환)가 유니버설로봇코리아와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협동로봇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삼익THK는 지난 11월 3일(화) 삼익THK 본사에서 유니버설로봇코리아와 파트너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 리니어모션 1위 기업과 글로벌 협동로봇 1위 기업이 손잡고 함께 국내 협동로봇 시작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익THK와 유니버설로봇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국내 협동로봇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삼익THK는 협동로봇 시장을 발굴 및 확대하고, 이를 위한 홍보 마케팅 등 국내 시장 판매에 주력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협동로봇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센터 설립 및 교육 진행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버설로봇코리아는 마케팅 및 업무 컨설팅과 더불어 기술적인 뒷받침, 협동로봇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담당한다.
삼익THK 진주완 부사장은 “협동로봇은 제조업을 넘어 서비스업까지 확장 가능성이 높고, 비대면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삼익THK와 유니버설로봇 모두 각각의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시장 내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역량을 합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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