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아브루 아비장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시낭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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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 24-04-30 14:47본문
한글의 위상은 시대와 국적 경계를 불허한다. K-열풍이 전세계를 통해 휩쓸고 있는 가운데, 한글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한 학생들이 있다. 아프리카에서 한국어 시낭송 대회를 개최한다는 사실 자체가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아프리카의 아비장대학의 한국어학과 학생들이다. 이 대회는 (사)산학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조덕호 전 대구대 교수님과 아비장 대학 선미자 교수님이 기획하였다.
4월 26일 오후8시(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10시까지 산학연구원에서 한글시낭송대회가 열렸다. 한국의 심사위원장은 정대호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 상임회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소진광 전 가천대 부총장, 대구대 조덕호 명예교수, 김용락 시인(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곽구영 교수, 경북대 안철택 교수, 김산 작가, (사)산학연구원의 김지욱 부원장, 김병구 사무처장이 맡았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었다. 현지 사정으로 통신상태가 원활하지 않았으나, 참가자들의 열의는 높았다. 낭송한 시는 한시, 시조, 근대시, 현대시 등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시 낭송으로 이루어졌다.
시낭송 대회를 지켜보는 회원들과 낭송하는 참가자 모두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들은 시를 노래처럼, 언어를 아름답게 연출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것처럼 시를 재구성하며 열정적으로 낭송했다. 시를 통해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있었다. 그게 중요하다. 그래서 좋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김지욱 부원장은 “한국어로 된 시를 암송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통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심사결과는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4월 26일 오후8시(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10시까지 산학연구원에서 한글시낭송대회가 열렸다. 한국의 심사위원장은 정대호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 상임회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은 소진광 전 가천대 부총장, 대구대 조덕호 명예교수, 김용락 시인(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곽구영 교수, 경북대 안철택 교수, 김산 작가, (사)산학연구원의 김지욱 부원장, 김병구 사무처장이 맡았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었다. 현지 사정으로 통신상태가 원활하지 않았으나, 참가자들의 열의는 높았다. 낭송한 시는 한시, 시조, 근대시, 현대시 등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시 낭송으로 이루어졌다.
시낭송 대회를 지켜보는 회원들과 낭송하는 참가자 모두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들은 시를 노래처럼, 언어를 아름답게 연출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것처럼 시를 재구성하며 열정적으로 낭송했다. 시를 통해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있었다. 그게 중요하다. 그래서 좋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김지욱 부원장은 “한국어로 된 시를 암송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통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심사결과는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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