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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제392호 -부자는 사회주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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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4회 작성일 24-02-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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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극한의 좌우 대립 속에서 국제 원조마저 소용이 없었던 나라에 전쟁이 발생하고 끝이 났지만, 극심한 혼란은 이어진다. “오 주여! 기도합시다.” 이 말밖에 할 수 없었던 나라에 기적이 일어난다. 5천 년 역사에서 가장 찬란한 역사다.

2045년 이제 또다시 거대한 변혁의 파고가 몰려오고 있다. 디지털 대변혁이다. 이 파고를 넘지 않으면 우리가 200년 동안 굴욕의 시기를 보냈던 것처럼 또 그런 시대를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 이미 시간은 정해져 있다. 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특이점이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부는 거대한 물결이다.
2부는 지독한 이념에 갇힌 나라 조선이다
3부는 북학파 실학자의 꿈이다
4부는 망국의 징조다.
5부는 한강의 기적이다.
6부는 디지털 대변혁(DX)이다.

미ㆍ중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저출산, 저성장, 고비용 시대가 온다. 사람들은 부가 줄어든다고 착각하고, 선동꾼은 극단의 포퓰리즘으로 유혹한다. 합법적으로 나쁜 행동을 저지른다. 권력자가 국가의 혁신 없이 가난한 사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마구 뿌릴 때 부자는 사회주의를 꿈꾼다.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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