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84호 -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 못 읽는 아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2회 작성일 23-04-25 16:40본문
딥블루, 왓슨, 알파고 등의 출현이 알려주듯 인공지능의 인지능력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발달하기 때문에 특정 시점에 인공지능 수준을 고정한 테스트는 이내 부정확해지는 한계를 갖는다. 더 강력한 인공지능이 나타나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장벽을 넘어설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공지능과 인간 인지능력의 비교는 종국적으로는 승패의 향배가 예상되지만, 순간을 사는 우리에게 특정한 시점에서 둘의 비교는 의미가 있다.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읽는 아이들>은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 교수인 아라이 노리코가 2018년 펴낸 책이다. 2011년 일본에서 국립정보학연구소 주도로 시작한 인공지능 ‘도보로군’의 도쿄대 입학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아라이 교수가 집필한 이 책은 인공지능과 인간이 인지능력을 경쟁하는 상황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탐구한다.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읽는 아이들>은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 교수인 아라이 노리코가 2018년 펴낸 책이다. 2011년 일본에서 국립정보학연구소 주도로 시작한 인공지능 ‘도보로군’의 도쿄대 입학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아라이 교수가 집필한 이 책은 인공지능과 인간이 인지능력을 경쟁하는 상황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탐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