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79호 - 케인즈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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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22-11-29 17:26본문
도서 : 케인스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토머스 우즈 주니어 저, 이건식 역, 리더스북]
경제비평가 토머스 우즈 주니어는 이 책에서 경제위기의 주범을 월가의 '탐욕'으로 돌려 대폭락의 진실을 은폐해온 정부와 언론, 주류경제학자들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그는 파탄의 주범이 고삐 풀린 시장이 아니라 시장에의 개입에 있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더 많은 대출, 더 위험한 대출'을 권장해 서브프라임사태를 이끌었고, FRB를 통한 이자율 조작으로 시장과 금융구조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본문은 규제완화와 과도한 리스크가 경제를 좌초시켰다는 정부와 주류경제학자의 공세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부동산 및 주식시장 붕괴의 진정한 원인을 파헤쳤다.
경제비평가 토머스 우즈 주니어는 이 책에서 경제위기의 주범을 월가의 '탐욕'으로 돌려 대폭락의 진실을 은폐해온 정부와 언론, 주류경제학자들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그는 파탄의 주범이 고삐 풀린 시장이 아니라 시장에의 개입에 있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더 많은 대출, 더 위험한 대출'을 권장해 서브프라임사태를 이끌었고, FRB를 통한 이자율 조작으로 시장과 금융구조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본문은 규제완화와 과도한 리스크가 경제를 좌초시켰다는 정부와 주류경제학자의 공세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부동산 및 주식시장 붕괴의 진정한 원인을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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