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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9차 지구인독서회-신과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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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3회 작성일 24-06-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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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삶을 엄청나게 바꾸어 놓았다. 인공지능을 이야기 하면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사람이 만들어낸  로봇에 의해 점령당했다는 사실 자체에 대중들은 적지않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인간이 만들어낸 로봇이 인간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근본적인 삶은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라며 단정하고 싶다. 이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신과 로봇이라는 도서를 통해서 로봇의 개념 정리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미 정립되어 있었다고 한다. 현대 사회에 와서 구동과 실현이 될 뿐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탈로스 신화를 비롯해  다양한 과학적 상상력을 불러 일으켰다.  자유 의지, 노예제, 악의 기원, 인간의 한계 등 기술과 윤리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신화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접하면서 자칫 신과 로봇이라는 딱딱한 주제일 것이라는 독자들의 편견을 단 번에 깨뜨려 주었다.
점차 노령화 시대가 열리면서  로봇의 활용은 의료,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대중화 될 것이라고 회원들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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