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자투리 돈으로 투자하고 저축하자

[특별기고] 201908월호(통권 340호)
이애숙
신한PWM대구센터 팀장

한국은행이 약 3년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금융시장이 저금리 기조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시중의 투자자금이 분주해졌다. 저금리 시대에는 “알짜수익”에 관심을 둔 소액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리기 보다는 P2P(개인간 금융거래)투자와 같은 소액투자 시장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소액투자 전성기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것은 P2P 금융시장의 특장점으로 꼽힌다. 1만원내외의 자투리 돈으로도 신용.부동산담보채권에 투자하고 해외주식도 사들일수 있다.

P2P 금융사 “피플펀드”는 담보채권 최소 투자 가능 금액을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했다.

“어니스트펀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청소년도 용돈으로 투자할수 있고, 30대도 자투리돈을 넣어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수 있다. “토스”는 한술 더 뜬다. 단돈 1000원으로 할수 있는  각종 펀드 투자나 해외주식, P2P분산투자, 부동산 소액투자 등을 제공한다.

카드사들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근 신한카드는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주식 소액주자 서비스는 카드로 결제할 때, 자투리 금액 또는 고객이 정한 일정 금액을  지정된 해외주식에 투자한다.  아마존, 애플, 나이키, 스타벅스 등 해외 유명 주식을 0.01주 단위로 매매할수 있는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서비스를 활용한다. 소비 지출 성향을 분석해 종목도 추천해준다.

해외주식투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번 드리자면, 말 그대로 해외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해외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로써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스타벅스,소니,코카콜라, 애플등의 기업의 주식이 해외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된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이나 절차는 매우 간단한데 먼저 한국의 증권사에서 본인의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요즘엔 은행 내점없이 본인의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어도 쉽게 발급이 가능하다.

증권사 계좌로 내가 투자할 금액을 이체하고 외화로 환전을 한후 해외주식시장 개장시간을 고려해서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점으로는 세금과 양도소득세,거래시차,수수료,환율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주식을 통해서 얻게 된 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지만 해외주식으로 얻은 주식은 세금을 내야한다. 단 손실을 봤거나 보유중일 경우에는 내지 않는다.

 

젊은 층을 윈한 소액저축 상품

해외에선 국내보다 일찍 자투리 돈 금융서비스가 시작됐다. 미국의 경우 젊은 세대가 낮은 소득과 학자금대출 부담 등으로 투자와 저축에 소극적이었다. 여유가 없는 젊은 층을 위해 저렴하고 간편한 소액저축 및 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게임을 하며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단기소액적금 상품인 “쏠 플레이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1.9%의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50만원까지이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쏠”을 통해 주사위 게임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연0.2%, 게임 내 코인을 모아 레벨 10 도달시 연 0.4%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2.5% 금리를 받을수 있다.

저금리 덕분에 소액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이 시기를 잘 활용해 2030세대의 저축과 투자에 대한 관심을 늘리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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