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男子를 위한 男子의 감자탕

[기업소개] 201408월호(통권 280호)
황성은
대구은행 범물1동지점장

대구 시내를 다니다 보면 자주 눈에 띄는 캐릭터 인형!
부릅뜬 눈과 굳게 다문 입술, 굵디 굵은 목, 강호동 같은 허리, 탄탄한 두 다리, 바람결에 날리는 강렬한 머리칼과 불끈 쥔 주먹에 불쑥 튀어나온 팔뚝의 강한 핏줄은 남자의 강인함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금으로부터 약 8년전 ㈜보하라로 처음 음식업계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이정열대표이사. 이름 그대로 정열적으로 남자를 외쳐온 남자다운 남자이다.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자상함
남편으로서의 다정함과 능력
남자로서의 강인한 힘과 마음.

언제부터인가 아빠 엄마가 아니라 엄마 아빠로 바뀌어버린, 돈버는 기계로 전락되어진 고립되고
위축되어 가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힘과 기를 불어 넣기 위한 건강 감자탕의 대표적 브랜드를
표방하며 프랜차이즈 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을 위해 시작한다고 했다.

감자탕 한 그릇으로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한 거냐고 반문하겠지만, 가장으로서의 온갖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적이며, 남자들에게 좋은 재료로 남자들의 입맛을 생각해서 정성껏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여성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은 음식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굳이 남녀 구분을 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남성이 앞장서야, 또 사회기본질서의 중심을 잡아야 하겠다는 의미를 함축시켜 표현한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다.

젊은 CEO 답게 단 한번뿐인 인생 쪽팔리게 살지말자는 사훈과 꿈을 이루는 어른양성의 비젼과 100년이상 영속하는 강소기업이라는 경영목표와 핵심가치는 고객만족으로 설정하고 영토를 넓혀가는 유망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의 선두를 진두 지휘하고 있다.
남다른 감자탕을 만드는 공간에는 가스누출 없는 인덕션 레인지, 테이블 공간을 고려한 매립뼈통, 인체공학 방석, 그리고 맥반석 물까지 작은 곳부터 세심한 배려를 통한 고객만족은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곳이다.

약 8년여 남자의 기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왔고 또한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바 미소친절 대구만들기 대구시장상, 한국창업경영인 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수당,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우수프랜차이즈 시상 대구시장상 수상, 소상공인시장컨설팅협회 유망브랜드 선정,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프랜차이즈부문선정, 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등 빛나는 수상실적과 사골육수를 활용한 감자탕 제조방법 특허등록, 숙취해소용 해장국 제조방법 특허등록 등 남다른 감자탕만의 독특한 사업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음식점은 밥을 팔기보다는 문화를 파는 곳이어야 한다는 철학아래 고객과 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매장을 선사하기 위해 카페보다 더 카페 같은 감자탕집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장사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아님을 강조하며 타 브랜드보다 30%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만족 공간을 연출해 내었다.
음식메뉴는 정갈하고 간단하며 좋은 음식은 보약이라는 테마로 男다른 전골, 男다른 뼈찜, 男다른 해장국, 男다른 별미등 많지 않은 메뉴로 강한 남성들의 식감을 사로 잡고 있다.


활력보감 뼈전골                                                        여신뼈찜


남자의 진정한 힘은 정복에 있다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50여개 형제점을 개설하였고, 진정한 맛의 진검 승부를 겨뤄야 하는 대륙의 대 제전을 위해 해외 진출도 고려중이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게 체크에 또 체크 중이다. .

진정한 자존심을 모든 것을 쟁취한 이후여야 하리라.
어쩌면 마키아벨리즘을 비판하면서도 승리와 쟁취를 위해 권모술수를 용납하는, 하여 이중적인 플레이가 승리하는 듯 보이지만, 정직과 신뢰, 긍정적 마인드, 탁월한 전략으로 진정한 마키아벨리즘을 완성해 가는 남다른 감자탕의 포인트.
여러 모든 사항들을 일갈하고 가맹점을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형제점이라는 표현아래 진정한 가맹점 우대정책이 가장 위대한 감자탕의 성공포인트라 할 수 있다.

굳이 서울 도림형제점의 성공점주 스토리를 요약해 본다.
본 남다른 감자탕 가맹점을 하기 위해 인근 대방 형제점을 방문하고 음식점이 아니라 카페로 착각할 정도의 깨끗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정열적인 이정열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점주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이정열 대표의 열정적인 마인드, 본사의 적극적 후원과 사후관리, 남다른 만의 컨셉과 메뉴, 그리고 건강, 도림 형제점만의 특별 메뉴 바로 ‘웃음’을 개발하여 이제껏 못 이룬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하네요.

이정열 대표는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남다른 만의 ‘남다른’ 의미, 직원들의 꿈, 고객의 꿈, 형제점의 성공정인 꿈의 성취를 위해, 더욱 강인하고 절제된 강한남자, 남다른 감자탕의 100년이상 지속되는 강소기업을 위해 차근 차근 비젼을 이루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정렬 대표                                                                    본사 교육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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