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미래 철강산업의 절대강자로 거듭날 TC그룹

[기업소개] 201202월호(통권 250호)
양현주
한국인재개발원 원장

'신소재개발, 환경경영'으로 미래 철강산업의 절대강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TC그룹!

1946년 2월 28일 개업한 대구시 북성로 공구골목의 철재판매상인 협화상회를 모태로 하여 올해로 창업 67주년을 맞게 되었다. 2012년 현재 TC그룹은 태창철강, 북경 경성태창기계 유한공사를 포함하여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7,152억(2010년 12월 기준)의 매출규모와 7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철강 회사로 성장하였다.

이후, 1981년 태창철강주식회사 법인설립을 기점으로 1988년 매출액 100억 여 원을 달성한 이래, 1999년 천억 돌파, 2004년에는 매출 5천억을 달성하는 등 규모의 수직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 한편으로 계열사인 (주)티시테크는 2005년 친환경 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2008년 수출로써 무역의 날 수출 2천만불탑을 수상하였고, 2010년 ‘행복나눔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2011년 북경경성 태창기계 유한공사 경성공고 합자 공헌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성장과 나눔이라는 두 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다.

TC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태창철강은 포스코가 대량 생산한 코일을 최종 수요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인 자동차용 강판, 강관 등으로 가공하는 철강자재의 1차 가공과 유통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라철강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중공업 등을 주 거래처로 두고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고급철강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티시테크와 북경경성태창은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를 포함하여 일본과 미국으로 수출하는 중장비기계인 육상 크레인, 굴삭기 및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철강산업은 공급과잉뿐만 아니라 엄격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신소재 상용화라는 혁신적 철강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거센 세계 경영환경변화의 바람 속에서 TC그룹은 미래 철강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일본을 능가하는 서비스와 품질제공능력, 중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릴 수 있는 혁신 신소재 철강기술의 확보가 그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 노력으로 한중일 네트워크 구축, 국내최초 코일서비스센터기능 도입, 철강ERP시스템 구축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 경영을 전개함으로써 21세기 철강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여념이 없다.

또한, 태창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청소년과 해외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각종 뮤지컬, 오페라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의 문화적, 사회적 책임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름다운 기업 TC그룹이 지향하는 바대로 철강의 전문화, 인재경영의 초석화, 21세기 녹색경영을 통하여 무한도전 세계인 미래로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세계 최고의 철강그룹 TC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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