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 엔유씨전자, 사랑의 빵 나눔터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건강 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는 지난 10일 사랑의 빵 나눔터가 주관한 ‘사랑의 빵 나눔터와 함께하는 빵빵데이’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엔유씨전자는 빵과 음료 등 사랑의 빵 나눔터가 진행하는 빵 나눔 행사에 필요한 후원금을 지원했다.
엔유씨전자 측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연탄 배달, 생필품 지원, 빵 나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민과 봉사 단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빵 나눔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돼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엔유씨전자, ‘예쁜카페 예카’와 멀티 전기그릴 공동 구매 이벤트 진행

엔유씨전자는 ‘예쁜카페 예카’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멀티 전기그릴 공동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동 구매 행사는 엔유씨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멀티 전기그릴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네이버 주방용품 ‘예쁜카페 예카’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혜택으로, 공동구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예카’에 가입 후 안내된 별도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편한 조작과 음식을 골고루 익혀주는 열 플레이트, 안전 단열 소재 손잡이, 안전 고무 지지대 등 편의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만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다인 가구에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추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6가지 플레이트는 요리에 따라 쉽게 교체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요리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2020년 03월]
- 대구백화점, 대구 및 경북적십자사에 생수 2만 병씩 기탁
대구백화점(대표이사 구정모)은 생수 총 4만 병을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달한 생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 시 군청 및 진료소 등 일선 현장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2020년 03월]
대구TP, 코로나19 극복 '아름다운 반납 릴레이' 동참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과 경영진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반납' 릴레이에 동참한다.

권업 대구TP 원장과 경영진이 급여 일부를 반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권 원장은 향후 4개월간 급여 30%를, 부서장은 3개월간 월 급여 50만원씩을 각각 반납할 예정이다.
대구TP는 이에 앞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6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대구의료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입주기업 189개사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3개월간 최대 50% 인하하고, 지역 영세·중소기업 150여개사에 대한 찾아가는 무상방역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지원하고 있다.

권업 원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마주한 큰 위기에 대구시 출자기관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03월]
금복주, ‘마스크 나눔운동’에 동참. 마스크 1만장 전달

대구·경북 대표 주류회사 ㈜금복주는 긴급자금 20억원 지원에 이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나눔운동에 동참해 ‘마스크 1만장’을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을 통해 영남일보에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나눔운동’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공동 주최로 원폭피해자 등 전쟁피해자에 대한 마스크 지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마스크나눔운동으로 전달하는 마스크는 금복복지재단 1만장, 고엽제전우회 대구지부 200장, 대구 경화여고 효성여고 대구고 학생들 500장이며 26일 영남일보 사옥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 하시는 전쟁피해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나눔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금복주는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지역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구호물품 구입 등을 위한 긴급지원기금 20억원을 가장 먼저 전달했다.
또한 주조 원료 알코올 60톤을 방역소독제로 대구·경북 30개 지자체에 전달하고 직원들이 직접 주요상권 및 공공시설 등을 방문해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03월]
평화홀딩스, "희망 싹틔우는 데 도움" 4억 기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평화홀딩스(회장 김종석)가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4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확진자 지원, 감염 차단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평화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현장에서 살신성인의 희생정신을 실천 중인 대구경북 의료진과 지방자치단체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싹 틔우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화홀딩스는 1950년 창립되어 대구의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평소에도 사회복지, 문화사업 등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20년 03월]
김지욱(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전문위원)은 지난 5일 대구광역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20년 03월]
- 김태오 DGB금융 회장, 코로라 금융지원 현장 점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대구시 달서구 대구은행 월배영업부에서 코로나19 피해기업 관계자와 금융지원 상담을 하고 있다
20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김 은행장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내수경제 침체 방지를 위한 것으로 직접 일선 영업점 상황과 다양한 금융지원 현황을 파악,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은행장은 20일 월배영업부를 찾아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출상담 폭주로 격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점 직원들과 내점 고객들이 마스크 착용, 열감지,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으로 현 난국을 헤쳐 나가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은행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DGB금융그룹, 캄보디아 현지법인 ‘차세대 시스템’ 개발 착수

DGB금융그룹은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이 IT통합구축업체 및 컨설팅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뱅킹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의 자회사인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은 지난 2017년 DGB대구은행이 캄보디아 금융업에 진출해 아시아 네트워크 교두보로 확보한 곳이다.
그룹 차원의 캄보디아 거점화 계획을 위해 핀테크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현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DGB는 금번 협약으로 차별화된 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 DGB생명, 기후난민 어린이 위한 '희망 티셔츠' 기부

DGB생명보험은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T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서 주관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옷을 구호품으로 전달한다.

DGB생명은 30여명의 임직원이 창립기념일인 2월22일부터 약 한 달간 참여했다. 이들은 무지 티셔츠에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응원 엽서를 작성했다.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수단 등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0년 03월]
-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조선일보와 인터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외의 회장 남성희 총장(대구보건대학교)이 23일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남총장은 인터뷰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학이 나라와 사회를 걱정했지만, 지금은 사회가 대학을 걱정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능력중심사회에 걸맞은 인재는 전문대학에서 가장 잘 양성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피력하였다.
지난 1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제19대 회장이자 역대 최초 여성회장으로 선출된 남성희〈사진〉 대구보건대 총장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갈수록 대학의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역 소재의 전문대학 총장으로서 누구보다 다른 대학의 어려운 처지를 잘 알기에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지역 전문대학이 몰락하면 대학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의 위기로 이어질 것이며, 인근 기업의 인력 수급에도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자체 차원에서도 심각하다고 보고 전문대학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전문대학 자신도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최고위과정, 코로나 성금 1천만원 기부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모금한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최고위과정 총동창회(1기 6기) 450명의 원우들이 십시일반 동참했다. 기부금은 대구지역 사회에 감염확산 방지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방역 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대구보건대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송준기 회장은 "위기의 순간에 무엇보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원우들과 의견을 모았다"며, "현장 최전선에서 항상 힘써 주시는 의료진·봉사자분들과 불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년 03월]
동일문화장학재단, 학술연구조성비 등 전달

(재)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오순택)은 지난 2월 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동일빌딩 3층 대강당에서 2020년도 학술연구 조성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북대와 영남대 등 지역 20개 대학 교수진 20명에게 500만원∼1천만원의 연구비, 대학생 20명에게는 장학금 등으로 모두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 1988년 설립된 (재)동일문화장학재단은 31년 동안 총 56억3천만원을 학술연구조성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2020년 03월]
대성에너지, 전자청구서 및 모바일 자가검침 경품 추첨

대성에너지가 지난 20일 도시가스 전자청구서 수령 및 모바일 자가검침 고객에 대해 첫 경품 추첨을 시행했다.
경품 추첨 대상은 1·2월 대성에너지의 도시가스 전자청구서 또는 모바일 자가검침 실적이 있는 고객이며, 총 300명에게 모바일 음료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 여부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안내한다. 1차 이벤트 기간인 6월말까지 매월 20일 전자청구서 또는 모바일 자가검침 신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300명씩 모바일 음료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상반기(1월~6월) 마감 시에는 참여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유럽여행상품권, 냉장고, 가스건조기 등의 경품 당첨 기회를 다시 한 번 제공한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고객편의 등과 같이 많은 장점이 있고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니 고객분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대성에너지 임직원, 코로나 극복 위생용품 기증

대성에너지는 지난 20일 대구지역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취약계층의‘코로나 19’위기극복을 위한 위생용품을 기증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마스크 5천개와 손소독제 100개를 구매해 봉사와 후원을 통해 인연을 맺고 있는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쪽방상담소와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분배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월 26일에 회사 차원에서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