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차 산학경영콘서트(2019.11.21)
등록일: 2019-11-22 15:57

산학연구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은 11월 21일 저녁 6시30분 대구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 홀에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날 공동 세미나는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고, 양 기관의 회원, 대구 시민 등 160여명이 참석함으로써 주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세미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 강제징용, 기억과 기업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일제 강점 하 자행되었던 강제징용에 대한 한국의 대법원 판결과 그 의미와 미래,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최봉태 변호사가 강연을 맡았다.
최봉태 변호사는 일본에 유학하여 노동법을 공부하던 중, 한국인 피해자들이 일본 법정을 상대로 재판을 진행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당시 일본의 변호사들이 한국인 피해자들을 위해 변론하던 것을 보고, 대한민국 변호사로서 부끄러움을 느꼈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소송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봉태 변호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현재 경색되어 있는 한일관계를 풀어가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법치주의 민주주의 확장을 통해 분쟁을 종식시켜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한일 시민사회들의 공동 노력으로 견인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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