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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호(통권 제 369호) - 상해 임시정부의 내조자 김순애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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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22-0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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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시정부의 내조자 김순애 선생

                                                                              김지욱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전문위원

국가보훈처가 금년 5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김규식, 김순애 부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중 김
순애 선생에 대해서는 “남편 김규식은···(중략) 부인 김순애는 1919년 상해에서 대한애국부인
회를 조직, 회장을 맡아 독립운동 자금을 모았다··· (후략)”라고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 보듯 남편 김규식을 먼저 언급하고 ‘부인 김순애는···’이라고 시작하는 것은 아직도
여성의 독립운동이 그렇게 비중 있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김순애 선생은 일찍부터 여성 지도자로서의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한 상태로 독립운동을
해 왔음에도 말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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